13갤 저희딸두 엄마 아빠만해요ㅠ 말귀는 알아듣는거같은데 심지어 아빠도 잘안하고 엄마만ㅜㅠ 저도 너무걱정이에요ㅠ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13개월된 아기 언어 걱정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405일 13개월 남자아기 키우고있어요 글 읽다보니 또래 다른 아이들은 여러단어 말하기도하고 포인팅하며 뭐달라하기도하고 심부름도 한다는거 같은데 저희애는 단어 엄마만 하고 단어 아빠 시켜도 안해요 단어 응가 요새시켜보고 있어요 심부름같은건 아예안하고요 뭐 주세요~~ 하면 그냥 웃고 가버려요 ~~어디있어~? 이런거 말해도 그냥 저 한번 보고 가버리고요 걱정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저는 먹는거만 신경쓰느라 언어발달 같은게 느린건지도 몰랐네요... 어린이집 안다니고 문센도 오늘 가을학기 첨 가봤는데 졸려서 그런지 울다가만 왔네요... 의견좀 주세용?)....
댓글
7
모두들 답변감사합니다~~ 마음놓고 기다려보려해요~~
기질 차이가 큰거같아요~ 지인들 여럿이 첫째아이랑 둘째아이랑 말하는 속도가 달랏다고들 하더라구요 소통이 되냐안되냐는 기준으로 보는거같고 발화는 넘 급하게 생각하지말라고 하네요 ㅎㅎ 엄마들 맘은 급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속도대로 크나봐요^^
윗분 삐뽀쌤 유튭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 그것도 애배애 랍니다ㅜㅜ... 그분말이 진리는 아니더라구요ㅠ 그리고 영통도 영유아 미디어시청이랑 같다고 영검때 그러더라구요.. 전자파 뿜는 미디어노출이래요..😭 저희 첫째는 코로나 직격으로 맞은 20년생인데요. 저도 말많이하고 걸어주고 영통 하루에 몇번씩 했어요. 그래도 13갤에 엄마 밖에 못했어요. 수용도 되는건지 마는건지 했구요.. 좀 걱정되기도 하고 제가 프리랜서라 일을 하게되어 어린이집도 일찍 다녔지만... 결과적으로 엄마 아빠 우우 응응 이런 옹알이만 30갤까지 하다가 확 트였어요. 평소 하시던대로 말걸어주고 이야기하고 책읽어주고 해보세요. 그리고 첫째아이, 남자아이가 발화가 늦어요ㅜㅜ 확실히 달라요. 아직은 걱정하실 때는 아니에요~

영통도 미디어 시청이랑 같아요?? 영통 자주하는데ㅠㅠㅠㅠ
아직 걱정하시기엔 너무 일러요.. 엄마 마음이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죠.. (저희 아간 이도 늦게 나고 뒤집기, 걸음마도 살짝 늦었어서..괜찮다 싶으면서도 걱정했었어요.) 말 빨리 트이는 아가들은 청각자극 자주 받는 아가들이래요~ 가장 좋은 청각자극은 어른들의 대화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거라고 합니다. 말 뿐 아니라 그 상황 속 표정, 몸짓- 비언어적인 것까지 자연스럽게 체득하는게 제일 좋다고해요. 요샌.. 독점육아가 많아서 엄마와 단 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땐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네요. 계속해서 말 걸어주고 엄마가 뭘 하는지 상황 설명하듯, 중계하듯 청각자극을 주어야 좋대요ㅡ 엄마-아가 간의 대화가 아니다보니 부족한 부분은 영상통화(아기가 인지할 만큼의 과장된 표정, 손짓)로 살짝 대체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언니랑 하루에 세 번씩 영통하는데 꽤 효과 있어요ㅋㅋㅋ 아가도 재미있어하구 낮잠 자고 일어나면 제 폰 들고 모모(이모), 엉아(형), 뿌뿌(이모부) 말하면서 전화 걸어달라해요~ 남편은 일하느라 영통에서 반응이 별로라.. 영통할 땐 목소리, 제스쳐 큰 사람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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