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산책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병풍으로 리얼사진도 보여주고 세상이 요렇다 설명해주고있는데 아직 낯가림을 모르겠어요..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낯가림 괜찮으신가요?
100일 촬영날때 낯가림해서 사진관 직원분들만 보면 오열 ㅠㅠ 그래서 한컷한컷 찍을때마다 엄빠가 앞에서 오도방정 애교부리고 난리를 쳐서 겨우 사진 찍고 돌아왔었는데요.. 135일인 오늘 점점 더 낯가림이 심해지네요ㅠㅠ 낯가림을 없애려면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줘야된대서 주말에 백화점 나들이 갔는데 엘베에서 쳐다만보면 앙앙 울어버려서 모두 당황ㅎㅎ 애기 보고싶다고 남편 친구들이 왔는데 달래지지 않을정도로 앙앙 너무 울어서 카페갔다가 30분만에 돌아왔구요..ㅠㅠ 제가 어릴때 낯가림이 심했었는데 이것도 유전인가봐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낯가림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낯가림이 좀 빨리 온거같아요ㅠㅠ 다들 괜찮으신가요?
댓글
4

저도 외출 산책 자주 나가줘야겠어요ㅠㅠ 너무 집콕하다가 낯가림 왔나봐요..
에고ㅜ 아기가 심하게 울어서 많이 당혹스러우셨을것 같아요ㅠㅠ 저희딸은 사람들 앞에서 순하게 잘 있다가 백일 지나고부터 갑자기 시댁, 친정식구들 만날때마다 울음을 터뜨리더라고요. 특히 시어머니, 친정엄마께서는 아기 울때마다 고개 돌린채(얼굴 보이면 운다하셔서😂)안아서 달래주셨어요~ 언급하셨던것처럼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환경을 접하면 좋다고해서 식구들 더 자주자주 만나서 얼굴 보여주고 같이 시간 보냈더니 지금은 낯이 익었는지 안울더라고요~(심지어 볼일 있어서 엄빠없이 두세번 식구들한테 아기 맡겼었는데 잘지냈어요) 기질 영향도 물론 크겠지만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에 노출시키다보면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친정엄마는 자주오셔서 안우는데 방금 시어머니 왔다가셨는데 울다가 웃다가 반복하네요ㅋㅋㅋ 너무 집콕만해서 그런가봐요ㅠㅠ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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