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부모님들 한국에 사시는 손녀있으신 분들 다들 엄마는 애들 키우면서 예민해지는데 손녀기엽다고 만지거나 함부로 대하지맙시다. 엄마 의견이 중요하지~ 옛날은 옛날 세대예요.
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때는 이정도로 예민하진 않았던 제가 아기 태아나고 시댁에서 살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다른것들은 최대한 맞춰 살라고 노력은 하는데 어머님이 집 오셔서 씻지 않으시고 아기에게 접근하는거랑 밤에 잘자다가 아기가 기저귀나 맘마 먹어야 할 시간이 되면 엄청 꿈틀거리지만 깬지 다 하고도 깨진 않아서 다행인데 어머님이 밖에 계실때마다 조마조마 하는게 이럴 타이밍엔 항상 들어와서 아기 얼굴에 가까이 가시면서 크게 아기 깨라고 말투로 말씀하시는데 이걸 제가 싫어하는 티는 내는데도 어머님은 아기를 이뻐라 하시는라 제가 싫어 하시는지도 모르시거나 그냥 제 감정은 상관이 없으신건지...항상 이럴때마다 아기랑 하루종일 놀아준게 생각이 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아기 밤에 재우는것조 제 일이고 남편은 야간 일 때문에 밤에 없어서 눈물이 깊어지는 밤이라 글이라도 올려서 달려보겠습니다...
댓글
23

엄마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저도 그래요 다른건 맞춰드린다해도 애기 만큼은 예민해진건지 의견충돌이 생길수밖에 없네요 왜그럴까 고민해보니 시어머니께서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대추는 없냐 하시는 거랑 다를바가 없지않나 싶었어요 엄연히 분리가 되어야하는 가정집에 오셔서 내손자다 싶으시니 가족이 늘었다고 생각하시고 간섭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애기는 대자연이 엄마아빠에게 책임을 맡긴건데 그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구요 아니다 싶으신건 표현을 하는것도 연습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역시도 남의 글은 쉽게 읽으면서도 막상 제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네요 안그러면 나중에 핵처럼 터질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가는모습도 아이에게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님 때문에 한동안 엄청 힘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서 아기 한테 웃고 있다가도 어머님 목소리만 듣고 보고만 있어도 힘들고 해서 완전한 방법은 아니지만 항상 웃는 며느리가 아니라 어느정도 저도 표현은 어머님에게 해드리고 신랑도 잘 말씀드리고 있어요. 물론 어머님 많이 보는건 힘들지만 요센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긴 했습니다^^
남편분한테 말해서 진짜 결판을내야될꺼같아요! 빌리에서 이런글 많이 보는데 남편입장이지만 못참겠어요ㅜ 힘내세요..

남편한테는 항상 얘기해서 요센 어머님이 남편 있을때 뭐라고 하시면 잘 말해주곤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가는 못하는 상황이실까요?ㅜㅜㅠ너무 힘들것같아요,,

네 아무래도 제일 큰건 집도 신랑 명의고 대출도 저희쪽에서 매달 내는거랑 다른 돈 들어가는게 너무 많아서 당장은 어렵긴 하네요ㅠㅠ 그나마 신랑이 제가 가끔 우울증이 조금 와서 짜증을 내도 항상 제 편이 되어주고 육아도 잘 도와주는 편이라 그거로 살고 있습니다🥲❤️

탈퇴한 유저
아... 같이 사는 거 너무 힘들텐데요... 하루빨리 독립하시길 바라요~

그러게요 전 빨리 독립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상황이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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