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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명절.. 지긋지긋하네요(100일아기 돌보면 명절음식)

주절주절 길어요..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결혼 2년차 아기 100일이예요 아기있기전에는 하기싫었어도 어쩌겟어 하고 제사 명절 음식 만들어서 시댁갔었어요(저희는 해서 들고가는 식) 어쩔수없지 뭐 하고 좋게좋게 만들어갔는데 제가 들어온후로 제사차례 없앴다고 하시더니 사람들 모여서 식사하믄 음식정도만 하자 해놓고 그 음식양이나 종류가 제사상이랑 똑같더라구요 이미 여기서부터 저는 솔직히 힘들었거든요 심지어 시댁은 크리스찬이예요;; 지금 아가 백일 뒤집기 지옥에 잠투정.. 새뱍에도 뒤집고 또 뒤집고.. 거의 좀비상태로 사는데 예의상 전화드리니 콕찝어 이거저거 해오라고 말씀하시네요 전부 네가지 정도. 어른이라 그렇고 늘 하던거라 그렇다 치지만 제 상황을 모르눈건 아닐텐데 별거 아니라 여기시는 건지 몸이 힘드니 확 짜증나네요 솔직히 더 짜증나는건 남편이 남의편이 된건지 이번에는 간소화하게 하기로 이미 어머니랑 애기를 했었다 더라구요 저랑은 얘기안했구요 안해야 편한건데 하나를 하든 세개를 하든 하면 힘든걸 생각 못했데요 어머니께서 간소화해서 할꺼야 라고 하니 확인안하고 혼자 그럼 하나정도만 해가도 되겠구나 잘됬다하고 평화로웠데요 근데 심지어 어머니가 이번에 음식을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준비할생각이시더라구요 제가 명절음식 하는걸 전제로 어머니랑 말 마무리 짖고 혼자 행회돌리고 있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이제야 생각해보니 아예 안해야 안힘든건데 생각을 못했데요 결혼하고 나니 남편은 뭔일있을때마다 생각을못했다무새예요 새장에 처넣어버리고 싶네여 갑자기 ㅡㅡ.. 이미 업질러진거 어케 할꺼냐고 힘들어사 다 못한다고 했더니 어머니께 사가는 걸로 말해보겠다는데 말재주도 앖어서 기분안상하게 말할수있을지 모르겠네여 본인 알아서 해야겠지만 하 무툰 진짜 저는 명절 제사 너무 피곤하고 싫네요

댓글

23

  1. 남편이 생각못했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면 직접 해보는수밖에 없죠^^ 본인이 해보라고 하세요 얼마나 힘든지!!!!!!! 저희는 늘 남편이랑 저랑 둘이 했는데 이번에는 애있으니 못하고 살게요 해서 그러라고 하셨는데 남편이 먹고싶은 전이 있다고 하고싶다길래 응 그럼 혼자해 ^^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혼자 전지지는데 속터지게 해서 조금 거들긴 했지만 그래도 남편이 혼자하는 버릇해봐야 아내 힘든거 알아요!! 역지사지로 남편도 경험해봐야 해요! 아직 출산후 백일정도면 몸도 회복 덜된건데 말안하면 괜찮은줄 알고 말안하면 애낳고 키우는거 쉬운줄 알아요!!

  2. 힘든데 오지마라.. 그런말 일절 없으시고ㅋㅋㅋ 자기 딸이었어도 그럴까 싶고ㅋㅋㅋ 할말이 많은 밤이네요~~ 애기가 낯설어해서 울고 잠도 못자고 그러는데도 얼른 집에 가라 소리를 안하시고ㅋㅋ 친정 부모님이 애기 보고싶어 하시겠다.. 하시면서 절대 일찍 가란 얘기 없으시고ㅋㅋ 제사 지내고 가라고~~~~ 그놈의 제사!!!!!!!!

  3. 그놈의 제사 제사!!! 왜 제사!!!!!!! 저도 그것때문에 남편이랑 다투고 , 저는 절대 안한다고 이번에 음식만들때 안거들고 오늘 밤에 내려가네요, 시어머님이 안좋아 하실수 있겟지만 .. 90일된 아기 데리고 가는 것도 고된 여정이라 ... ㅜㅜ 제사따위 너무 싫어요ㅠ

  4. 걍 말씀 안드리고 해가기로 한 메뉴 사가면 안되요?.? 살 수 없는 메뉴 주문하신건가요?.? 그렇담 올해는 남편손맛으로 만들어가는거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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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사서 댕겨왓어욯ㅎㅎ 거짓말하는덧도 싫어서 사왔다고 말도 하구욬ㅋㅋㅋ 앞으로는 쭉~ 사갈예정입니당!

  5. 시댁 크리스챤인데 제사지내요??? 충격.. 하... 저도 결혼한지 2년차. 지난주에 애기 100일이었어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결혼한 자식 둘이나 있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시지도 않은데 이번에 아버님이랑 두분이서 시골 큰집 가신다고-물론 여태 시아버지가 일하시느라 명절에 시골 못가신지 오래되긴 해서 이해는 하지만- 신랑한테 추석 당일 저녁이나 추석 담날 오라고 통보한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위로 오빠랑 저. 신랑네도 위로 누나랑 신랑. 이렇게라 사실 전 친정 먼저 갔다가 시댁 가는게 좋긴 하지만, 결혼해서 처음부터 그랬음 모르겠고, '우린 시골 갔다오려고 하는데 친정 먼저 다녀오렴' 했으면 이해하겟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번에 갑자기 통보해서 기분이 영- 별로인데, 신랑한테 그럼 내년에도 똑같이 친정 먼저 갔다가 시댁 가냐 했더니 내년 추석쯤에는 애기 델꼬 가려고 했다길래 난 못간다고 못 박았어요. 시골이 경북 상주라 결혼하고 첫 명절에 어머님 모시고 셋이 갔다가 서울 올라오는데만 6시간 걸려서 저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거길 돌 좀 지난애를 데리고 간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건지. 머리에 대체 뭐가 들은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게다가 애 있으면 한시간에 한번씩은 휴게소 들러야하는데. 그렇다고 시골서 새벽같이 출발하는것도 아니에요. 여기도 제사지내는데 제사지내고 큰어머니가 등떠밀어 보낸 시간이 오전 11-12시였어요. -어머님은 갈 생각을 안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을 했다면 본인이 먼저 얘기해서 일어나자 해야하는데..ㅡㅡ 짜증!!- 아니 그럼 전 친정에 언제 가라는건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역시 시월드는 어쩔 수 없는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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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여.. 며느리입장 생각해쥬는 사람 1도엊ㅅ음 ㅜㅜ.. 남의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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