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7일차에요 ㅋㅋㅋㅋ 수술부위 바로 위부터 뽈록 튀어나와있어요ㅠㅠ 출장 마사지도 추가로 불러 열시미하는데 납작해지진 않네욬ㅋㅋㅋ 식단하고 복식호흡 많이 하라고는 하는데 쉽지않죠.. 노력해봐요 우리ㅠㅠㅠ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전 수유 .배앓이 얘기 아니예요 ..
제왕절개 40일차 .. 수술부위 바로 윗배가 안들어가네요~ 내일 아기 병원진료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망할 배땜에 스몰.미듐 사이즈 바지가 다 안맞고 어렵게 라지 사이즈 바지 몇개있어서 입고갈려구요..아...육아도 힘든데 배나온 몸뚱아리땜에 짜증나서 눈물이 나네여..임신전에 피눈물나게 다이어트 했었는데 지금 몸뚱아리보면 짜증만 나요 .. 요즘 내 인생이 아예 끝난거 같아요.. 우울감이 아직 몸속에ㅠ남아있나봐요...
댓글
8

수술부위 위부터 꼴보기 싫게 볼록 나와있어요 ㅠ 진짜 썰어버리고 싶을정도네요 ㅠㅠㅠ 열심히 빼 보아요 우리 ㅎ 댓글 감사해용🫰
칠복이맘님 9월 베동부터 따뜻한분인거 저도 글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첫아이라서 매일 육아에 좌절하고 있지만 트림시킬때 아이가 꼭 안기는 소중한 느낌이랑 한번씩 웃어주면 그냥 눈녹듯이 풀리더라구요! 시간지나 아이 크면 다시 예전처럼 우리도 관리하고 내시간 가질때가 있을꺼에요! 글주변이 없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표현 잘 하셨어요👏🏻 가슴에 와닿았네요....힘내요 우리🤗🫰
만복어머님 댓글 보고 제가 울컥 🥹

워낙 글솜씨가 조으셔서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출산 전엔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마른 몸이었는데 칠복맘님처럼 윗배가 아직 안 들어갔어요ㅠㅠ 바람빠진 풍선처럼 축 처지고 임신때 생긴 튼살이랑 수술 자국은 어찌나 흉해보이는지 몰라요 혹시 제왕이시면 남편분이 아기 태어난 직후에 간호사 선생님 품에 안겨 찍은 사진 있으세요? 저도 씻고 거울볼때마다 전과 다른 내 몸을 보며 우울한 감정이 들기도 했는데 그럴땐 그 사진을 봐요 그 사진을 보면 차가운 수술실에 벌벌떨며 누워서 열달동안 품은 내새끼를 품에 안아서 펑펑 울었던 일이 바로 어제인것처럼 선명하게 떠올라요 그럼 그 사진을 본 짧은 순간만큼은 보기 흉한 튼살과 흉터가 아닌 소중한 내새끼 잘 지켜낸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저랑 수술 날짜가 비슷하시고 아기 태명도 저희 아기랑 비슷해서 전에 쓰신글도 몇번 읽어봤는데 참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특별히 태교나 음식도 별로 신경안써줬는데 어케 내 뱃속에서 이렇게 이쁜 아기가 나온건지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라고 쓰셨잖아요ㅎㅎ 그렇게나 예쁜 아기 품고, 낳고, 이제는 육아에 지쳐서 내 몸 관리할 시간도 체력도 없지만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천천히 노력해봐요 우리ㅎㅎ 조금씩 꾸준히 하면 영광의 상처도 나중엔 점점 희미해질거에요!

만복이어머님 🎈 ㅎㅎㅎㅎ 긴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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