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갈거같아요 ... 결혼식은 안가도 장례식은 꼭 가야한다는 주의라 ... 아기는 친정에 맡기고서라도 다녀오면 남편도 고마워서 앞으로 부부생활에도 좋을거 같아요! 남편한테 나 그때 애 돌전에도 다녀왔던거 알지? 하면서 ㅎㅎㅎ 친정에서 못가주면 맡아달라고 하세요 ㅠ!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결혼식 날 잡고 장례식장..
날 잡아놓은 신부가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다.. 근데 오랜세월 안보고 지낸 남편의 아버지 저한테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저희집 쪽에서는 가지말라고 완강하게 말씀하시네요.. 참 중간에서 난감해요 가는것도 애매하고 안가는것도 애매하고 미칠 노릇 (어머님하고는 이혼해서 아들들끼리만 장례 치르는 상황) 특히 아빠가 절대 가지말라고..그럼 아빠라도 다녀오라고 대표로 그랬더니 혼주라면서 위로 전화만 했더라고요 남편이 서운해할텐데ㅠㅠ 애기때매 집에있으라고는 하지만 남편은 사실 왔음 하더라구요 애기만 어디 맡길수 있으면..근데 맡길곳이 없어요 왕복 8시간..애기 데리고 혼자 대중교통 이용해야하는데 이것도 무리일 것 같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댓글
18

맡길데가 없어요 부부사이는 좋아요 그래도..제가 많이 노력해요 애기아빠 힘들지않게ㅠㅠ
돌도안됐는데 누구한테 애기를 맡기나요 4시간거리 이동도문제고 아직 애기 대천문도 안닫혔는데 너무 장거리는 뇌너무 흔들려요 절대불가 가지마요

ㅠㅠ이도저도 안되서 결국 애기 데리고 못갔어요ㅠㅠ
저희도 날잡고 양가 시할머니 돌아가셨었는데, 당연히 갔었어요ㅎㅎ 저희도 버스로 왕복 8시간 넘는 거리였...ㅋㄱㅋㅋ 근데 애기랑 같이라면 얘기가 좀 다를듯해요 애기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불가능이에요ㅋㅋㄱㄱㅋㅋ

헐..어떻게 버스타고 다녀오셨어요ㅠㅠ저는 아기를 데리고 가야해서 다들 애기만 고생이라며 집에있으라 하네요 시어머니도 딱히 가라는 소릴 안하시고 남편도 애기랑 집에 잘 있으라 하고ㅠㅠ미안해죽겠어요 진짜..
저도 미신이긴하지만 날 잡고랑 아가 낳고 나서 장례식장은 안 갔어요....

저두 임신때는 다 안갔는데..이건 상황이 참ㅠㅠ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기를 맡길 곳도 없고 데리고가자니 아기도 저도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ㅠㅠ

탈퇴한 유저
저는 미신 좀 신경쓰는편이라 임신중엔 장례식장 안갔어요 ㅜㅜ 근데 시아버님 장례식이면 미신은 차치하고 가긴 가야하는자리같긴한데 왕복8시간 대중교통이 무리네요 맘님 친정에서 대표로 갈수있는분이 계시면 좋은데... 또 아무도 안가면 그건그거대로 신랑이 섭섭해할것같고요

제 친척언니도 작년에 날잡고 친구결혼식 정례식 다 안갔다고 하더라구요..아빠도 가는거 아니라고 자꾸 고집부리시고 중간에서 너무 난처해요ㅠㅠ엄마가 대표로 다녀오셨어요..가까운 지인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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