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기가 있으니까 안 좋은 생각도 못 하겠네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술을 먹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29주하고 6일
남편이 혼자 외벌이를 하고 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요 그런데 어제 아는 형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다네요 남편 혼자 외벌이다 보니까 많이 힘들 수도 있어서 저도 아기 낳고 4개월 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고 같이 맞벌이를 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지금 다니는 회사는 새벽에 출근 해서 오후 3시에 퇴근을 해요 그런데 아는 형님이랑 일하는 곳이 식당이라서 아침 9시30분까지 출근 하고 해서 일을 하고 퇴근은 저녁 9시에 퇴근 한다고 하네요 남편이랑 맞벌이 하게 되면 저혼자서 육아를 하게 되는 것도 많이 걱정이 되네요 지금 남편이 다니는 회사는 오후 3시가 퇴근 시간이라서 아기를 어린이집에서 하원 시키는 시간이 되네요 남편 아는 형님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면 쉬는 날도 하루 밖에 없고 명절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아기한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일만 하니까요 저혼자서 아기 어린집 하원 시키고 나서 육아를 혼자서 부담을 해야 하니까 걱정이 너무 되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래도 평일에 한번 주말에 한번 해서 두번은 쉬거든요 보통 어떻게 해야 옮은 건가요? 남편도 주말까지 생각 해보고 나서 다음주에 회사에 이야기 하고 그만 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 아는 형님께서 11월부터 같이 일을 하면서 배우고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제가 남편한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결혼 할때 시부모님께서 손주 낳아도 두분다 못 봐주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시어머니가 큰수술을 두번이나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허리가 많이 안 좋으셔서 아기는 못 봐주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솔직히 남편이 부모님한테 기대도 안했다고 하네요 제가 남편 한테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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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이 더 기니깐 급여야 당연히 더 많겠죠 휴무도1일밖에없구요 근데 주변 다 봐도 아는사람이랑 동업하거나 밑에서 일하면서 좋게 끝난경우 못봤어요 가족이랑 같이해도 쌈나는판에 아는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진짜 아니라고봐요 절대 말리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남편은 아는 형님 가게로 가는 걸로 정했네요 그리고 지금 남편이 회사에서 많이 힘들고 해서 그만 두려고 하네요 저도 남편한테 포기했어요

ㅜㅠ 그건 상의가 아니고 통보네요 형님네가면 안힘들까요? 시간도길고 일수도 더 많은데....어떤일이든 안힘든건없는데 아기랑 와이프 생각도해줘야죠 좋은결정이었길바래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ㅜㅠ

남편이 회사 다니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늦게 했어요 남편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몸이 힘든일 편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물류에서도 남편이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하네요

두분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결정이었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남편이 일을 하면서 육아를 도와준다고 하니까 저도 남편한테 도움을 주도록 해보려고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하는 거를 옆에 보는게 힘들어서요 남편이 힘든 이야기를 친구 한테 이야기를 하는 거 듣고 많이 놀랐어요 남편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식당은 너무 불안정해요.. 다니다가 그 형님이 너랑 안맞는다고 자르면요? 저 그런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정말 . 같이 일하자 할때는 좋은말만 해놓고 막상 같이 일하면 자기 사정 앞세우면서 월급 미루는데 말도 못하고 일끝나면 밥친구 술친구해줘야하고 가게사정 조금이라도 안좋아지고 필요없어지면 구구절절 사연팔아면서 자르고.. 지인이니까 오히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시간지나면 좋게 지내는 경우보다 멀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죠.. 그리고 식당 출퇴근보니 식당다니시게되면 계속 외벌이를 하셔야될거같은데; .. 형님이 돈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실지는 모르겠어요 최소한 지금 버는것보다 150이상은 더 주셔야 타산이 맞을거같구 독박육아는 확정이요ㅜㅜ 죄송해요..T라서..만약 옮기신다면 지인가게라 생각치마시고 사장vs직원으로 공과사 구분해서 근로계약서같은거 다 쓰시구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남편은 어제도 이야기 하는게 아는 형님하고 일을 하게 되면 저보고 직장 다니면서 아기 어린이집 하원도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아기 태어나고 4 개월 부터 어린이집 보내면서 등원 부터 하원까지 시키고 직장 다니면서 독박육아 까지 해야하겠죠 혼자서 독박육아 하다보면 남편이랑 싸우는 일도 많이 있을 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혹시 이직했을 때 돈을 더 주는데 가는 이유가 독박육아여도 외벌이 가능해서 가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연락이 오고 아는 형님이라서 더 고민을 하네요

형님이 곧 애기가 태어나는 집의 가장에게 그런 제안을 하시는거 정말 신중하셔야되는데..^^ 회사 계속 다니시면서 투잡나가시던 시간에 식당으로 출근해서 저녁 장사만이라도 알바식으로 배우면서 12월까지 나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같아요 ^^ 주말까지 생각하기엔 세식구의 생계가 달린문제인데 너무 급하네요 ㅎㅎ 아마 그 형님은 남편분 말고도 여기저기 같이 일하자고 얘기하고 계실거에요 ^^

아는 형님 가게에 있는 사람이 12월달에 그만두니까 11월달 부터 같이 하면서 배우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2월 부터는 같이 재대로 해보자고 하네요 솔직히 그 형님 한테 연락 오기 전에는 남편이 아기 태어나고 4개월 부터 어린이집 보내면서 등원은 제가 시키고 하원은 남편이 시킨다고 했어요 같이 육아 하자고 했는데 어제 갑자기 아는 형님 한테 연락이 오고 나서 남편 생각도 조금은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남편이 퇴근 하고 아는 형님이랑 이야기 하고 와서는 거기로 갈까 하는 이야기도 하면서 회사는 이야기 하고 그만둘까 하길래 천천히 주말까지 생각을 해보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형님 아예 직원으로 뽑으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알바식으로 아니고요

네~ 그러니까 배우는 동안은 회사다니면서 알바’처럼‘ 다니는게 ^^; 리스크가 크지 않을거같다는거죠 당연히 직원으로 뽑으시려 부르셨겠져 ~ 알바식아니고요ㅎㅎ섣불리 회사를 확 그만두고 갔는데 일과 안맞을 경우 다시 재입사가 곤란하잖아요 ~ 식당일이 잘 맞으면 그때 직원으로 들어가심 되구요~ 두분이 잘 이야기 해보세여 맘님의 생각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잘 전달하시구요
지금 페이도 중요한데 장기적인 것도 안정적인지 봐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고 1년 후까지 부모급여가 나온다지만 그 후에는 없는데 식당은 경기도 많이타고 그래서 조금 불안할 것 같기도 하고...코로나 같은 사태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대가 되어버렸으니까요😥

남편도 신중하게 생각을 한다고는 하는데 만약에 아는 형님이랑 일을 하게 되면 시댁에 매년마다 생일을 챙기면서 지내는 모임인데 혼자 참석 하라는 거죠 그리고 시댁에서 항상 김장 철에도 모이는데 혼자 가서 하라는 거구요 너무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하네요 지금 아는 형님가게 있는 사람이 그만둔다고 하니까 남편한테 연락이 온 거 더라구요 모임때 한번 보고 가끔 카톡으로 인사하는 사이 인데 말이죠 임신하고 나서 너무 많은 고민이 생기네요
남일같지않네요ㅠㅠ 전 독박육아에요ㅠㅠ 친정도 시부모님 도움없고 남편은 주말에쉬지만 말만 쉬는날이지 주말에 일나갈때가 더 많고 평일에도 회의가 길어지면 8시9시에 와요ㅠㅠ 가장이니만큼 이해는 하는데 혼자키울거 생각하니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집에 대형견 두마리까지 있어서....도우미는 부르지도못하고 그냥 힘들어도 별수있나여ㅠㅠ하 근데 일까지하면서 육아까지ㅠㅠ 너무힘들것같아요ㅠㅠ 아님 식당에 그형님분이랑 휴무조절은 안될까요? 겨울산모들은 냉장고에 손도넣지말라는데ㅠㅠ 아님 월차라던가 반차같은걸루라도ㅠㅠ

남편은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마음은 아는 형님 식당으로 가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혼자서 독박 육아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아기가 클수록 아빠자리에서 아기랑 잘 놀아 줄지 걱정이네요 저는 친정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도움을 받지 못 해요 시댁에서는 결혼 하기 전에 손주를 못 봐 주신다고 선전포고를 하신 상태예요 시댁에 그렇게 바라는 것도 없어요 그나마 친언니가 산후조리 해주는 거에 고마워 해야죠 아기 낳기전에 너무 많은 고민이 생기네요

그쵸ㅜㅜ 그래도 저희는 엄마니까 잘해낼수 있을거에요!! 아빠분도 틈틈이 아기랑잘놀아 주실거에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걱정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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