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안 먹는게 제일 속상한 일이더라구요~ 돌 즈음 장염 걸려서 근 한달을 제대로 못먹어서 맘고생 심했죠~ 맛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낮잠이든 밤잠이든 자야할 때 안 자고 어떤때는 또 스르륵 잠들어버리고 계획대로 일정대로 절대 안되고~ 다른 아이들은 벌써 걷고 말하고 다음 단계 가는데 우리 아이만 느린것 같고~ 빨리 크면 서운하고 느리게 크면 걱정되고 부모 맘이 다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는 매일 자라니 힘내 보아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아 정말 너무속상해요
점심때만 밥을 주는데 시간을 못맞췄는지 먹다가 자버려서 점심을 굶고 자버렸어요 3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 뛰어다니는애가 힘이 딸리는지 종종 기어다니네요ㅜ배고파하지도 않아요ㅜ 간식 일절 안주거든요 단어 하나씩 가르쳐주는데 좀 보다가 가고 엄마어딧어?하면 앞에 엄마놔두고 사진들 가르켜요 집는것도 전에는 집게 쓰다가 요샌 엄지랑 중지로 하고요 다른아이들보면 수저질도하고 뭐 어딧어 하면 가르키기도 하는데 우리아이는 알다가도 모르는거같고요 책보길래 책가져와 엄마랑 같이보자 했더니 딴짓하고있네요ㅜㅠ당연히 말은 못하고요
댓글
6

네네! 쓰담대디님😁 이게 알면서도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유식 단계올릴때마다 아이랑 싸우고ㅜ 소리지르고ㅜ 한달지나면 또 적응했는지 괜찮아지고요ㅎㅎ 시조카 뭐든 잘먹는다고 자랑해서보니 거기도 이유식 남기고 똑같은데 참 원래도 좀 예민하고 강박증있는 성격인데 육아를 하면 불안감이 더더 심해지네요ㅜ 아이는 자란다!!! 저는 결국 베이비토크 책사서 읽어보렵니다 나아지겠죠 뭐.. 힘냅시다!!😊
아기 본다고 고생 많으시죠?ㅠㅠ 육아맘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기도 기고 걸으며 신체적인 자유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책 읽어 주면 도망가고 그래요ㅎㅎ 뭐 어딨어 하면 가르킬때가 20 못들은 척 할 때가 80 하도 안하길래 저도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안하는거더라구요ㅋㅋ 아마 맘님 아가도 그럴 것 같아요

따뜻한 화이팅 감사합니다 mj님도 힘드실텐데 따뜻한 위로라니요ㅜ 눈물이 나네요ㅜ 나는 열심히하는데 벌써부터 아기한테 기대치가 생기는거같아요 주말에 시댁식구랑 시외갓집을 갔는데 저희아이보다 2달 늦는 시조카는 뭐든 잘먹는다고 시어머니가 말씀하신대다가 시어른들이 유난으로키운다고들 생각하시더라고요 아기 순하고 뭐가 힘드냐고 ㅋㅋ 어린이집보내고 둘째낳으라고ㅋㅋㅋ 그런얘기들으니 내가 하는것들이 잘못된건가 오만가지 생각이들면서 심난해지고 혼자인것만같고 외로워지더라고요ㅜ 진짜 안들어야지 신경안써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아요ㅜ

토닥토닥~ 아이쿠 동갑내기 시조카가 있으면 신경쓰이시겠어요 나는 신경 안써도 주변 어른들이 신경쓰이게끔 하잖아요ㅠㅠ 그간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시어른들께서는 지금 본인들이 직접 아기를 키우는게 아니라서 말씀을 큰 생각 없이 정말 편하게 하신 것 같아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한귀로 흘리시고 맘 편하게 육아하셔요!! 화이팅입니다!!!

네네 맥주한잔하면서 날려버리렵니다 감사감사해요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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