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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식당 아주머니들의 수근댐ㅎㅎ

아기 데리고 외출하면 종종 듣던 육아 간섭들 전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어제 점심 남편과 아기 데리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밖에서 밥먹을땐 남편이 주로 아기 케어하거든요. 그런데 식당 아주머니들이 너무 들리게ㅋㅋ “아기가 아빠를 좋아하나봐”부터 시작해 “아이고 아빠가 밥을 못먹겠다“, “아빠가 밥을 먹어야하는데”를 계속하셔요? 처음엔 걱정해주시는 말로 들리다가 계속되니 슬슬 제가 눈치보이더라고요. 저한테 앞치마 가져다주시며 아기를 안아서 앞치마를 차면 아기한테도 뭐 안묻고 밥을 먹을수 있지 않겠냐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저한테 안으라구요! 그냥 그 순간 내려놨어요. 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ㅋㅋ 오늘도 다들 순조로운 육아라이프 보내시길 바라며! 어제 에피소드 흘리고 털고 가봅니당!!!

댓글

10

  1. ㅋㅋㅋㅋ 왜 그러신대요 본인 남편이나 신경써주시든지 말든지

  2. ㅋㅋㅋㅋ저도 열 많은 아기 반팔 입히는데(감기 한 번 걸린 적 없음) 역에서 집까지 시어머니 다섯 분한테 "아(기) 춥다~~" 들었네요

    1. subcomment icon

      시어머니 다섯 분ㅋㅋㅋ. 저희 시어머닌 제 눈치? 보시느라 육아간섭 다행히? 못하세요… 사연이 있었네요ㅋㅋ 굿나잇하세요: )

  3. 아놔 왠 오지랖. 남이야 뭘 어찌하든 무슨 상관이시래요? 어엿한 성인 둘이 자기 아기 캐어 알아서 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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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내 돈 내고 밥먹으러 갔는데 참. 굿나잇하셔요: )

  4. 오쪼라고~~~😗 삶이 심심하신가봐요 오지랖도 풍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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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지랖도 풍년이에요! 저도 이런 일을 겪다니 하하 참견러들 불편해요ㅜ

  5. ㅋㅋㅋㅋ 본인 남편분들 식사나 잘 챙겨주시길...😇

    1. subcomment icon

      와 속시원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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