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시일내에 이사가세요. 약간 조현병 초기 증상 같아요ㅡ 정말 위험해요. ㅠㅠㅠㅠ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윗집에 진짜 문제있는사람 들어왔어요.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네요ㅠㅠ 윗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조언구할겸 올립니다 원래 조용하게 고양이 키우는 중년부부께서 살다가 이사가시고 젊은 남자 한명이 이사왔는데 자정부터 새벽녘까지 진짜 이해 할 수 없는 소리가 나요 1.강아지 짖는소리&무언가로 내리치는소리 2.징 같은 금속물체 치는소리 -굿할때 나는 소리같은게 나요 3.무언가 둔탁한걸로 벽인지 바닥인지 치는소리 첫번째 소리는 저희도 반려견을 키우는지라 너무 걱정되어서 신고할까 했는데 정확한 물증이 없으면 성립이 안된대요. 강아지가 엄청 짖으면 막 징같은거 치는소리가나고 그러면서 그 목도?같은걸로 내려치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처음에 가정폭력을 하나 했는데 맞으면 피해자가 무슨 소리라도 내야하잖아요. 근데 아무 사람소리 없이 늘 저 세 소리만 반복이 되어요 문제는 남편이 새벽3시에서 아침5시 사이에 출근하는데 꼭 자정부터 새벽3시까지 그 난리에요.. 윗집에서 그난리치면 저희 첫째강아지가 짖고 으르렁거리니 저희도 당연히 깨구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우선 층간소음을 떠나서 강아지가 짖을때 뭔가 내려치는소리가 나니 이건 정상적인건 아니다. 하고 올라가볼까 했어요.남편도 한번만 더 저러면 나진짜 갈거라고 그래서 오히려 제가 말렸어요.요새 툭하면 칼들고 설치니 조금만 참자구요. 오히려 요새 올라가면 우리가 신고당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남편이 자기차 빼는데 윗집 남자를 봤대요. 근데 나사하나 풀린사람 같았다는거에요. 외관적으로 그런걸 따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우선 말해도 통하지 않을거 같고 뭔가 건들면 안될거 같더래요. 저한테 혹여라도 올라갈 생각하지말라고 당부하더라구요.칼부림 날거같다면서요 근데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상식선에 있는 사람이면 자정에 그럴리 없잖아요 그리고 옛날빌라인지라 대문이 철문 비슷한 대문인데 자정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세게 여닫고 계단도 쿵쿵 올라가요. 그래서 저희는 그사람 올라가는 소리들리면 첫째강아지 안고 달래면서 소리를 유심히 듣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좀있으면 찰떡이도 태어나는데 너무 고민이 많아요 남편은 이중이자 내더라도 이사가자고 이건 아니라면서 사람사는게 사는거같지 않다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10
진짜 신경 많이 쓰이시겠어요ㅠㅠ 맘편히 쉬어야하는 집에서.. 이사를 가실 수 있으시면.. 저도 무조건 갈 것 같아요ㅜ 아이가 태어났을때도 더 위협적일 것 같고요..
저같아도 이사갈거 같아요;; 애기도 태어나는데 미친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피하는게 상책이실듯요 ㅜ ㅜ 위험해보여요
편안해야 할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니 걱정이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같이 노력해주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집을 버릴 수도 없고.. 괜히 트러블 만들었다가 오히려 더 심해지기도 하고.. ㅠㅠ 하물며 일반적이지 않은 소음이라니 더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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