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주5일 9-6근무, 제가 야간 킵으로 가서 주3일 근무에 한달 10-12일 정도 근무였는데도 애기 케어 하기 힘들어서 그냥 남편이 육휴 내고 제가 일하고 있어요. 옆에 봐줄 사람 없으니 진짜 도우미 구하기도, 국가 지원 받기도 너무 힘들어서 저희는 무조건 외동하기로 했어요ㅜ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복직 잘 하셨나요? 주저리..
양가 조부모 다들 멀리계셔서 도움없이 육아중이에요. 올해 2월 남편이 휴직, 저는 5월 복직 했습니다. 12월에 남편도 복직예정이였던 지라 얼집 연장반 상담도 하고 정부지원도우미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참.. 누굴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교대직 사내부부라 새벽출근, 늦은 저녁퇴근, 야근까지 있다보니 새벽에 아기랑 도우미 단둘이 몇시간 있어야 하고.. 한달 한두번은 저녁 8시까지 얼집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있는 원생도 드물다 하고 주말에 출근하는 달엔 휴일보육까지 하면 아기 스트레스가 크니 평일 쉬실때 등원 안하는게 좋다는 말 들으니 아직 엄마아빠가 육아할 상황이 아닌데 욕심내서 아이를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자책도 하게 되네요. 같이 비슷한 시기에 임신출산한 동료들 관두는거 보니 어쩔수 없는건가, 24년에 1년6개월로 늘어난다 하니 그냥 남편육휴 1년을 다 써버릴까, 이직을 할까, .. 첫아이가 너무 이뻐 둘째생각도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외동확정입니다. 우울하네요. 지원금 다 필요없으니 제발 부부중 한명은 탄력근무 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2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는거 보니 둘째생각이 스믈스믈 나는데 욕심인것 같아 그냥 생각만 하는게 슬퍼요.. 나중에 임신출산 힘든 나이되면 너무 후회될것 같고. 저출산이라며 제발 애 낳으라는데 애 낳을 환경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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