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4개월에 단유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쉬웠어요. 엄마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새벽에 울어도 안주고 안아서 달래서 아기띠하고 재우고 그랬어요. 3일을 그렇게 하니 통잠을 자더라고요ㅎㅎ 대신 단유전에 한달동안 얘기해줬어요~ 이젠 쭈쭈 그만 먹어야 한다고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모유수유 이제 끝내보려해요..ㅎㅎ
15개월 아가구요 엄마찌찌를 너무나 애착하는 우리딸 이제그만 먹이려 마음먹엇어요 아니 마음은 돌까지만 먹이려햇는데 ㅎㅎㅎ 모유끊은 경험담좀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우유 알러지있어서 더 쉽지않네요 밥잘먹이고 모유는 이제 그만주고싶어요 애가 커서 표현이 늘다보니 밖에서도 자꾸 옷들춰서 먹겟다고 울고 밥보다도 아직도 모유를 더좋아하고 새벽에도 젖달라고 울고 집착이 더심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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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계속얘기하고 밤에안주고 했더니 낮에 달라고 할때도 눈치슬쩍 보더라고여 ㅠㅠ너무 야무지고 똑똑한 우리애기를 과소평가했나봐요 ㅋㅋ진짜 엄마마음먹기 달린것같아요 제가그동안 안끊은것같아요 ㅎㅎㅎ어제8시간 쭉잤어요ㅠㅠ넘기뻐요

오늘 처음 밤잠 젖물잠없이 재웠어요ㅡ 재운건지..울다 기절한건지...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맘아파 혼났네요.. 일케까지해서 젖물잠끊는게 맞나 고민할정도로 서럽게 울더라구요... 꾹참고 얀줬더니 울다지쳐 훌쩍이며 자요... 맘이 너무 아픈데... 15개월 지난 지금까지 젖물잠에,,, 돌지나고는 1ㆍ2번 자다깨서 찌찌찾고 통잠도자던애가 같이 자기시작하고는 밤새 자다깨다 자다깨다 쭈쭈찾으니 요즘은 신생아시절로 돌아간든 보통 5은 자다깨서 찌찌물고 다시 자요ㅡ 신생아같더라구요 ㅠㅠ 찌찌는 넘 아프고 아가한테두 안좋다하고 돌지남 새벽수유 끊어야한다기에ㅡ 오늘 독한맘먹었는데 아가우는소리에 맘미 넘 아프네요... 괴로운밤입니다...

마자요 ㅠㅠ 저도 돌잔치 딱1주일후에 9시부터6시까지 잔적 있거든요 한번이었지만....근데 같이자니까 엄마냄새때문인지 결국 찌찌찾고....찌찌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근데 울리는게 젤 마음아픈건 맞아요 ㅠㅠ

엄마도 아기도 너무 고생하셨네요 ㅠㅠ 끊어서 아기에게 긍정적인 것들을 생각하면서 한번 마음 먹은김에 아기 혼란스럽지않게 새벽수유는 빠빠이 해줘요 우리 ㅠㅠ

네~~!! 동지가있어서 힘이납니다
저요!!!! 단유 8일차입니다~~저도 못뗄줄알았어요~~14갤까지 아침 점심 낮잠 저녁 자기전까지 젖물잠하는 아가였어요~~~ 단유하기 일주일전부터 계속 말해줬어요~~이젠 빠빠이할시간이야~~엄마쭈쭈가 많이아파요~~ 이렇게 말하다~이제 진짜빠빠이하자~~하고 쭈쭈에 밴드를 붙였거든요~~하루마네 빠빠이 했어요!!!! 젖물잠하던 아가라 지금도 자기전에 잠투정해요~~배위에 올려놓고 뒹굴뒹굴해야 자지만~~쭈쭈보여주면 옷 내리래요ㅎㅎㅎ 그러나 문제는 가슴통증 젖뭉침 열감ㅠ 이틀참다가 병원가서 단유약 이틀치처방받아먹고 맥주마시고 있습니다!!! 단유결심하고 바로 단유약처방받아 드세요~~쭈쭈는 계속나오고 젖은 계속차는데 열감도 없어지고 통증도 없어요~~젖양이 점점 줄어드는것같아요~~~짜면 다시 차요~~ㅜ 짜지말고 참을인!!!!! 단유하니깐 밥도 더 잘먹고 저도 편해요~~~~~힘내세요~~할수잇어요!!!!!

새벽에 쭈쭈를 찾으면 얼른 물을 주세요~!

정말 대단하세요...존경스러워요..... 댓글보고 오늘 얘기해줬어요 매일 얘기해줘서 빠빠이 시켜볼게요!!!!!!

단유약 드시고 괜찮아요?? 저두 단유하고 나면 찌찌차고 빵빵해지믄 어케해야하나 그거 벌써부터 걱정인데ㅠㅠ 짜지말고 냅뒤야하는거군요

단유 맘먹은 날부터는 아예 딱 끊으신건가요??? 밤수유만 빠빠이가 아니고ㅡ 아예 뚝?! 아ㅡ가능하다니 희망이 좀 생기긴하네요ㅜㅜ
와우 저도 곧 15개월 돼요! 늘 베동 읽기만 하다 지나쳤는데ㅎㅎ 저희 아기는 미친듯이 젖을 찾진 않지만, 졸리거나 엄마가 필요하거나 하면 맘님 아기처럼 옷을 당겨서 쭈쭈를 확인하더라구요ㅋㅋ 보기만 해도 안정이 되는지😂 덕분에 목이 다 늘어났네요ㅠㅠㅠㅋㅋ 예전만큼 수유를 길게 많이 안 하니까 젖양도 줄었는지 배가 부른 건지 먹뱉할 때가 많고, 요즘 낮잠이 한번으로 줄어서 밤에 졸리면 젖물고 잠들어요ㅎ 그래도 꼭 깨워서 양치합니다!! 말을 잘하는 아기이니 잘 설득하시면 아기도 금방 이해하고 잘 마무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다깨서 꼭지만지면 잠드는 횟수가 늘었어요 ㅎㅎㅎ이제 안먹고 확인만 해도 괜찮은가봐요 차근차근 줄이고 없애다보면 따라와줄거같아요 엄마 대방어에 소주한잔만 먹게해달라고 오늘 약속받앗어요ㅋㅋㅋㅋㅋ대답은 하더라고여 응...이라고 ㅋㅋㅋㅋㅋ
작성자님 글보구 제얘기인줄... 후기 종종 올려주세요

일단 젖물잠의 젤 큰원인이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셨거든요...애기우는걸 못보셔요 두분다... 카시트에서울면 안아줘라... 졸린데칭얼거리면 젖물려재워라.... 그래서 아무도 안만낫어요 ㅎㅎㅎㅎㅎ원래 주1회이상씩 뵙거든요 워낙가까이 사셔서... 그랬더니 젖물잠은 극복했습니다 ㅎㅎㅎㅎ제몸위로 올라와서 잠들거나 꼭지를 꼭 잡고자요 이제...

젖물잠 어케 극복하신거에요??? 울애기는 무조건 젖물잠 안주면 대성통곡이라ㅠㅠ 울어도 꾹 참고 두는건가요???

찌찌에 쓴거바르라는 남편인데 전 그래두되나 싶어서ㅜㅜ 암튼 힘든 젖물잠 하루쟁일 쭈쭈ㅡ 자다깨다 자다깨다 쭈쭈 중입니다

아....진짜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여태 통잠한번 못자고 젖물려재우면 2시간마다 젖물려고 또깨고 또깨고 새벽내내 쭉 못자니까 남편이 다른애들은 10시간 긴밤잔다는데 제가 수면교육 못시켜서 애가 통잠도못자고 키도 덜크는거아니냐고 말한마디에 눈물이 또르륵 ㅠㅠ저도 너무피곤하고요 ㅠㅠ

그냥 껴안고 안된다고 말해주면서 같이 부둥켜안고 울엇죠뭐....첫날 밤잠에서 2시간정도 우니까 잠들더라고요 다음날은 1시간 그다음날은 20분....점점 좋아졌고 이제는 20분정도안에 잠들어요 근데 평소랑 바꾼건 눕수 아예안하고 마주보고 앉아서먹이고 잠못들게 깨웠어요 ㅎㅎ누워서 자야한다고

그러더니 지금 4시간정도씩 자고 깨서도 찌찌 만지게만 해줘도 자더라구요 ㅠㅠ감격...😂 점점 더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그러게요...내맘 모르는 남편한테 서운한적 많았네요..아프고 힘들고 자못자고 .. 힘들어하믄 찌찌끊으라하고ㅜㅜ

아ㅡ저두 앉자서 먹이고 치카하고 누워서 잠들게끔해볼께요 (얼마전까지 안고 찌찌주고 재워서 아기침대에 눕혔는데.. 13개월쯤 시댁가서 자고온날 처음으로 같이 눕수하면서 함께잤는데ㅡ 그게 너무 좋았는지ㅡ아기침대만 눕히면 깨서 우는데ㅡㅡ결국 몇일하다 포기하고 이제는 같이잤거든요... 그전에두 안고재울때 보통 1ㆍ2시간씩 찌찌물여재웠어요ㅜㅜ 아기침대 눕히믄깨고 눕히면 깨서ㅜㅜ 안떨어지려고했었나봐요ㅡ. 안고 같이자니 얼마나 금방 잠드는지ㅡ 놀랄정도ㅡ 근데ㅡ문제는 안겨자서ㅡ 제가 움직이기만해두 깨서 다시 쭈쭈ㅜㅜ 여름밤님처럼 안고 찌찌주고 치카하고 잠들기전에 눕혀서 재워볼께요 이제는 찌찌도 물리기만해도 아프고 계속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니 좀 지치네요ㅜㅜ

이렇게 줄이면서 끓으면 자연스레 찌찌양두 줄겠죠?! 단유하면 찌찌 차면 어케하지 이런 걱정두 있어요ㅡㅡ 지금두 먹을때 마니지남 빡차고 땡땡해지는데 아예 안먹이믄 그때는 찌찌차면 어떻해야하는지ㅡ 유축해야할지ㅡ약먹어야할지ㅜ단유맛사지ㅡ 찌찌팩ㆍ암튼 벌써ㅇ고민입니다 올해안에는 끊을생각이긴해요 너무 오래 먹임 아가두 안좋구 엄마두 안좋다해서요...

저도 여행을 두어번 다녀왔는데 차막히고 그럴때 어쩔수없이 물고 잠든적이 몇번잇더니 그게 너무 좋앗나봐요 이렇게 저렇게 점점 습관이 나빠지더라구요 ㅎㅎ저랑 비슷한분 계셔서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용 ㅎㅎㅎ

저 새벽에 한3일 고생햇어요 꽉차서 아기가 칭얼대는데 자꾸누르고 만지고 너무아파서 ㅠㅠ가슴에 수건 대놓고 잤는데 거의밤샜어요 아침6시에 먹이니까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때 먹이고 2시간 꿀잠잤어요 ㅋㅋㅋㅋㅋ
애기가 젖병거부해서 완모했던 엄마에요 저는 7개월쯤 어깨약을 먹어야해서 단유하려고 쪽쪽이, 쉬닥법, 자장가로 재워봤으나 애기가 너무 힘들어해서 실패했어요. 다행히 그때 우유를 다시 먹어서 혼합수유해왔어요. 11개월에 제가 두드러기약먹게되서 갑자기 끊었더니 젖물잠하던 애기가 잠을 못자서 밖에 나가 유모차 끌어서 재웠어요ㅠㅠ. 애기가 삼사일 울면서 힘들다가 밤잠은 토닥토닥하면 자고 낮잠은 놀다가 스르르 자게되었어요. 그렇게 아기가 두달 쭈쭈를 안먹으니 잘때 좀 허전해하는것같았지만 그래도 잘 지냈는데 우연한 기회에 애기가 제옷속에 젖꼭지를만지더니 물어버리는바람에 또 한달쯤 먹게되었어요ㅜㅜ 그러다14개월인 요즘 제가 감기약을 먹어서 갑자기 끊게되었더니 애기가 젖을 못먹어 짜증냈지만 그때마다 제가 "엄마가 기침이 심해서 약먹어서 의사선생님이 쭈쭈 안됀대 애기한테 안좋대 섭섭해서 어떡하나~ 엄마가 미안해 " 하고 자꾸 말해주니까 이해하는것같고 토닥토닥 재우고있어요 이제는 애기가 은연중에 쭈쭈에 입을 갖다대다가 "안돼"라고 혼자 말하고 스스로 멈추네요 ☺️수면교육은 꾸준히 해와서( 목욕, 새옷, 누워서 하루일과 얘기하기 자장가 등) 자장가틀면 자는건지아는데 이제는 자장가 안틀어도 자네요. 불끄면 자야하는건지 알아요. 그리고 돌지나서부터는 " 아가가 밥도 먹고 우유도 먹고 까까도 먹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니까 쭈쭈 안먹어도 돼"하고 자주 말해줬었어요☺️

으헝ㅠㅠ너무 귀엽고 안쓰럽고 착하네요 스스로멈추다니♡ 진짜 쭈쭈먹는 아가 너무 사랑스러워요...14개월 넘어가니까 진짜 말도 다 알아듣고 소통이 좀 되는것같아좋아요 😀

그러게말이에요♡ 진짜 쭈쭈먹는 아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단유가 엄마인 저도 섭섭해서 못끊은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젖물잠이 안좋다고 영유아검진때도 일찍이 들었고(비만될수있다하셨어요) 책에서도 봐서(소화기관에 안좋고 치아우식) 알고있었지만 한편 좋은점도 못지않게 크다고 생각해요(특히 정서적 안정감, 애착형성)그런데 아가가 돌지나서 이가 나와서 치아우식이 걱정되서가 저의 단유의 가장큰이유였고, 요즘들어 장난인지 이로 물면 아프고ㅜ요즘처럼 애기보느라 체력이 요구될때 밤잠도 자꾸깨서 젖을 찾으니 둘다 수면의 질도 떨어지는것같아서 감기약을 계기로 끊게 되니 아쉽지만 잘된것같아요 그동안 못먹었던 너무 매운것이나 여행가서 어쩌다 한잔하는 맥주나 와인, 진한커피도 먹을수있어 좋아요 😆

마자요 어차피 아기와 저 둘다 평생에 지금 이시기에만 느낄수있는 감정의 교류고 말 다알아듣는것 같아 다큰것같은데 젖물고 눈마주치고 몸에힘빼고쳐다보고 있을땐 또 너무나 아가아가해서 이쁘고 저도 제가 서운해서 여태 안끊은것같아요 ㅋㅋㅋㅋ 포기하고 살앗던 일상을 저도 곧 되찾아봐야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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