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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ㅎ..시짜짓 스타트할 김장철 왔네요 속상해서 글써요

100일 되어가는 아기있는 애엄마에요 김장철이 왔네요 임신전부터 김장이야기하더니만 임신한거 아시고도 김장이야기하더라구요? 대신 저는 아기도 어리고 남편불러다 한다더니 ㅋㅋㅋ 결국 자기아들 힘들꺼 뻔해서 남 불러다 김장하더니만 ㅋㅋ 아들은 일하고 오후엔 아기까지 보니 힘들잖냐 그래서 내가 했다~~하고는 이번에 김치주면서 대놓고 하는이야기가 내년에는 애는 남편이보고 둘이서 김장하자는 소릴하는데 ㅋㅋㅋ 아니 나는 뭐 앞으로 직장일 안하냐고여 ㅋㅋㅋ 애있어서 직장도 그만두고 육아하고있는데 당장 일하러 떠나야하나 ㅋㅋㅋ 임신전 명절때도 음식장만할때되면 아들놔두고 나랑만 둘이서하잔 이야기를 아주 당연스럽게 해 아주 노인네가 노망났나 직장안다녔으면 얼마나 나를 잡았을라나 ㅋㅋㅋㅋ 뭐 며느리가 종년이야 뭐야 공감능력은 지능순이라는데 시자붙으면 다들 지능이 어떻게 되는건가..? 남편이 미안하다고 고개를 못드는데 어쩜 시어매라눈 인간은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도 생각하는게 달라지질 않는걸까요? 겉으로는 엄청 위하는척 말하면서 하는 행동보면 저 엄청 떠보고 은근히 저희집까지 무시하려고들고… 힘들게 사셔서 자격지심넘치고 꿍해하는거 불쌍해서 동정심에 그동안 항상 이해해드리고 있었고 그러는거 남편이 항상 고마워해서 매번 남편보고 참아주고 있는데 꼴뵈기싫은거 참아주기 정말 힘드네요 친정에서 뭐 얻어다 먹을때 남편이라고 친정 와서 일거들지도 않거니와 따로 감사인사 딱히 안하고 저희 친정도 감사인사 왜 안하냐 안따지는데 ㅋㅋㅋ 아니 왜 며느리한테만 그렇게 따박따박 인사받고 싶어하고 일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거지? 요즘 며느리들 일도해 아이도 키워 요즘 경제어려워서 반반결혼도 하는 판국에 대체 왜 며느리들한테 원하는게 많은건지?? 저희도 첨에 결혼할때만 집때문에 시댁이 해줬지 결혼하고나서는 친정도움을 훨씬 많이 받아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이 해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다들 거지같은 시댁 어떻게들 참고 사시나요..? 아기카우기도 힘든데 옆에서 저꼴보고 어떻게 참으시는지… 개빡쳐서 남편한테 자꾸 이딴식이면 머얼리 이사하고 손절해서 살생각하라고 했는데 그러면 친정하고도 멀어지게 되어서 그것만은 안하고싶은데… 진짜…시짜짓하는 엄마들 둔 아들이자 아버지인 남편들아…지금 이룬 가정에 잘해라 진짜…….. 노년에 행복한 가정지키며 살고싶으면…열뻗쳐서 글남겨요…..

댓글

14

  1. User profile Image

    탈퇴한 유저

    저는 시댁에서 스트레스 주면 손주 안보여줄 각오하고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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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럴까하고있어요…남편한텐 미안한일이지만….

  2. 어우 저도 어제 이거때매 열불이 나서 아직도 열불나요!!!!!! 이번주 김장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미 선약이 있어서 약속있는거 뻔히 아시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주 남편이 아기 보는것도 알고계시고ㅋㅋ 그게 그렇게 안쓰러웠는지 이번주에 아기 100일 밥먹자고 연락이 왔지 뭐예요?ㅋㅋㅋ 김장김치에 수육이 아기100일 밥상인가요..? 심지어 시누네도 시간안되시는데ㅋㅋㅋ.. 그래서 다들 시간되실때 저희가 따로 대접할게요~ 방어했지만 이미 답정너…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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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네요 100일밥ㅋㅋㅋ 진짜 궁색하네요 ㅋㅋㅋ 아니 그렇게 아들이좋으면 끼고 살라고요 왜 결혼은 시켜가지고 짜증나게..ㅡㅡ

  3. 전 첨부터 같이 한 적 없어요. 어머니 김치가 입맛에 안맞아서 친정 도와주고 받아먹거든요. 시어머니도 저한테 말 없이 그냥 혼자 하시곤 자꾸 김치를 갖다줘서 거절하는게 힘들더라고요. 제가 결혼하고 첫 행사가 명절이었는데, 명절에 신랑 옆에 끼고 제 수발들게 했더니 신랑이 시동생 불러서 같이하고, 정리할쯤 이제 가라~ 해서 쉬는시간 주고, 그제서야 둘이 노는소리 듣고 어머니가 " 명절에 남자들은 맨 저렇게 논다" 하길래 잘 됐다 싶어서 신랑한테 "설거지는 남자들이 할거지?!!" 했더니 둘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물론... 싫었는지 아들오기전에 본인이 하시길래 제가 하지마세요~ 하고 못 하게 하긴했지만요. 무튼 그 뒤로 한 두어번 더 전 부쳐와줬음 하시더니 나중엔 그냥 사와주라 로 끝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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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할줄 아시네요 저희 시자는 포기안해욬ㅋㅋㅋㅋ 아들은 장인장모내가서 하면되지! 하는데 그게 그래도 시짜 시키듯 시키는것도 아니고 또 본인은행동뿐만 아니라 말로도 사람기분 잡쳐놓는데 ㅋㅋ 말없이 혼자하고는 혼자 삐짐 ㅋㅋㅋㅋㅋ미침…혼자해서 서운해하고 안가져가몀 서운해하고 사운함을 떠나서 혼자 며느리가 자기를 얕보나? 아들하고 싸웠나 상상하면서 더 삐지고 주변가족들한테 서운한척 흉보고 노인네 심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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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라기 보단 아들 일하는거 보기 싫어서 본인이 혼자 하시는 느낌이에요.ㅎ 저도 신랑이 친정에 워낙 잘하는게 고마워서 진짜 딸마냥 할말도 간간히 하고 이것저것 말 없어도 먼저 간간히 챙겨드려서 오히려 며느리 최고다 자랑하고 다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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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마자요 아들 일하는거 보기싫어서 혼자하고 감사인사는 나한테 받고싶고 ㅋㅋ혼자하게된 상황이 자기딴엔 삐질일이고~~

  4. 진짜 김치 사먹겠다고 해요 앞으로는 도와드릴일도 없게끔.. 오히려 저희 시댁은 주기도 싫어하고 뭐 챙겨주려는? 그런것도 없어서 올해부터 사먹는다고 오지말라는식이세요~ 다행이죠 뭐.. 그대신 임신했을때도, 애기 낳았을때도 말만 번지르르하고 돌아오는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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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 번지르르하고 터치안하는게 오히려 감사할정도…..편한 시댁을 갖으셨군요 부럽..ㅎ

  5. 아니.. 이제 갖 백일 넘은 아기엄마한테 할 소리예요? 일 못 시켜서 죽은 귀신이 있나 ㅋㅋ 아직 몸도 회복 안됐는데.. 저거 아들만 자식이고 며느리는 남의집 자식이라 이거죠 ㅎ 남편보고 중간역할 잘 하라하세요 자꾸 그럼 내년부턴 걍 사먹는다하세요 그런식으로 주는 김치는 고맙지도 않고 먹고 체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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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아요 저런식의 김치 고맙지도 않아요 말로는 너도 내자식이지 해도 이미 행동이 남의집자식임 ㅋㅋㅋ 문제는 사먹는다고해서 안받는다고 하면 혼자 또 이상한 상상해요 김치가 맛이 없어서 그러나 시어미를 얕보나 등등..그러면서 다른가족들한테 혼자 오해한채로 하소연ㅋㅋㅋㅋㅋ 제가 정신병걸릴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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