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똑같으시네요....ㅎㅎ 저도 하다하다 장소바꿔가며 놀아주고 최근 스티커떼기 냉장고자석떼기 시켜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실리콘 뽁뽁이 받은거 있어서 누르는거 알려줬더니 2-3일 그거 누르며 재밌어 했어요! 매일이 고민이네요ㅜ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어떻게 놀아주세요??도움요청ㅠㅠ
안녕하세요.. 심신이 탈탈 털려서 육퇴하는 길인데요. 내일은 또 어찌 하루를 보낼지... 하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하네요ㅜㅜ 저희 아이는 234일이구요. 아직 앉지 못하고 배밀이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배밀이로 집 구석구석 쏘다닐 때 옆에 따라 붙어서 그 주변에 있는 물건 몇 개 집어다 앞에 뿌려주면 물고빨고 하면서 잘 놀더라구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잘 넘기나 싶었는데 이젠 더이상 꺼내줄 물건이 없네요ㅜㅜ (사실 생활용품 대부분이 아이가 빨기에 적합하지 않은지라..) 아이는 돌아다녀도 뭐 새롭고 참신한게 없으니 바닥만 탕탕 치다가 저한테 와서 앵기구요ㅜㅜ심심해하는게 보여요ㅠㅠ 제가 에너지가 없고 늘 기빨려있는 상태고 성격 자체가 엄청 정적이고 내향적이라서 아이랑 까꿍까꿍 하거나 몸으로 놀아주는걸 잘 못하겠어요. 책이라도 읽어주려 하지만 좀 보다가 자꾸 탈출하네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아이라 치발기라도 여러개 더 사야될지... 그치만 이미 집에 장난감이 많은데 이렇게 계속 장난감을 사는 걸로 해결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산책 나가기도 꺼려지구요. 면허가 없어서 외출이 쉽지 않은데 택시타고라도 문센이라도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지 왕래하는 이웃집을 만들어야할까요?(자신없음ㅜㅜ) 집에서 어떻게들 놀아주세요?? 꿀팁 좀 나눠주세요오오오오오오... 몸으로 잘 놀아주시는 분들은 어떻게 놀아주시는지 노하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시간이 안가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
댓글
18
아기체육관 에듀테이블 사골까지 뽑아먹고 있고요ㅎㅎ 병풍 워터매트 걸음마보조기 보행기 하베브릭스큐브 책 인형 각종 치발기ㅋㅋㅋㅋ 맨날 로테이션 돌려요. 근데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아빠가 같이 놀아주는 거랑 보행기에요!
저희 애기는 230일째인데 기어다니고 잡고 자꾸 서서 거실에 케이지가 가두고 있어요. 치발기도 좋지만 플라스틱 애기용그릇이랑 아기용나무 장난감도 좋네요~ 당근을 적극활용하는게 좋아요 저희집은 엄마가 집순이가 아니라서 매주하루는 문센가고 하루는 본가가서 놀고(본가에는 거실을 할아버지가 싹 비워놔요)아기헬멧도 당근에 많이 나오니 미리 구비해두세요..필수! 가끔씩 안추운날 낮에는 산책도 시키더라구요. 저녁에는 저랑 바톤터치해요. ㅜ 장난감종류가 많다고 다 가지고 놀지 않아요. 엄빠 보면 바로 안기고 싶어해요. 대신 옆에 앉아 있으면 혼자 잘 놀더라구요. 같이 놀아주는것도 좋지만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나봐요

당근으로 새 장난감을 좀 사야겠네요.. 저희 애도 옆에 앉아있으면 혼자 어느정도 놀더라구요! 자리 덜 비우고 오래 옆에 있어줘야겠어요ㅋㅋ
전ㅋㅋㅋ키즈카페만들었어요ㅎㅎ제가못놀줄꺼같아ㅎ장난감을 아가 시즌별로 들입니다ㅎ뚜벅이라ㅋ문센가기도 귀찬코..아가 시즌때 맞춰서 장난감을 당근이나 제돈주고 사고 같이놀고 팔고 하고 있어용ㅎ

아 저도 이렇게 하고싶어요ㅋㅋㅋㅋ근데 시즌별로 장난감 엎는것도 큰일일텐데 멋지십니다!
제가쓴글인줄...234일..앉을생각이없어요 거실에장난감뿌려놓고 사이던져놓으면 이제는 질린거죠 쳐다도안보고 일어설수있는공간이란공간은다찾아서 서요 최대한 그리놀고 저녁먹기전에 진짜 집앞에 30분라도 마트간다생각하고 한이주전부터 나갓다오고있어요 안그러면 계속징징대서 ..ㅜ 애기 얼집보내면 면허부터따려구요

운전 무서워서 여태 안따고 미뤘는데... 이제 때가 온것같아요.. 저도 꼭 딸거에요..

저의집은 남편도차가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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