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것 땜에 계비는 그냥 만나서 밥 먹는 용도로만 하기로 했어요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친구모임에 회칙이 생겼는데,,
여행 목적으로 시작해서 매달 2만원씩 회비 납부하는 모임이 있어요! 처음에 4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6명이에요 (중간에 들어온 사람은 모임 시작한 달부터 회비 소급해서 내고 들어왔어요) 그렇게 작년부터 여행, 번개 등으로 회비를 사용했었는데요 (저 없는자리에서) 회칙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어서 다들 동의하는 분위기로 갔나봐요 내용은 경조사(결혼, 출산, 등등)시, 회비에서 얼마씩 주자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저는 작년에 결혼을 했고... 그럼 축의금 소급해주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라는 식의 답변이더라구요 모임 만들고 2개월 뒤에 제가 결혼했거든요..? 저 결혼당시에 모임이 존재하지 않았던것도 아니고 (물론, 모임인원이 그때는 4명이긴 했음) 다른 모임도 있지만, 이렇게 중간에 회칙이 생긴적은 처음이라 저도 강력히 주장하기가 좀 애매해서 베동님들은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축의금 소급 안해주는게 맞는건지 의견좀 여쭤보고싶어요!!
댓글
10
경조사비는 각출해야져~ 처음부터 한게 아니라면 먹는거, 여행 제외하고는 개별로 내야죠. 저희는 계모임 20년째 하는데, 기본 각출에 총액 맞춰 추가하는데, 결혼 출산 한 친구가 있으면 그 부분은 포함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체가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사람 없는데서 그런 논의는 맞지 않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결혼하고 임신준비 하면서 술 안마시는데 모임에서 친구들이 비싼 와인 주문해서 먹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아 그냥 계모임 그만하자 했어요! 특히 모임중에 저만 결혼한 상태라 아기 생기면 제약이(여행이나 술자리를 못 갈 것 같아서) 많아 걱정 했는데ㅎㅎ저는 계모임 안하니 사소한걸로 기분 상할일도 없고 마음 편해서 좋더라고요😅
결혼후에 생긴 모임이면 몰라도, 소규모 모임인데 축의금 받으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친구들한테 서운하실 것 같네요 ㅜㅜ 차라리 모두가 다 있는 카톡방에서 회칙을 정하던가… 음 저라면 아쉽고 서운하더라도 축의금은 그냥 넘어갈 것 같아요. 이미 지나간 경조사이기도 하고.. 남은 5명 중에 혹시 결혼을 안하는 친구가 생긴다면 반대로 그 친구에겐 비혼비를 줄건 아니니까.. 나중에 아이를 한명 낳는친구와 세명 낳는 친구는 결국 받아가는 액수가 또 다를테고.. 계모임이라는게 항상 공평/평등할 순 없더라구여ㅜㅜ 좋은 친구들이고 평소엔 그래도 나를 배려해주는 친구들이라면 이번엔 저는 그냥 출산선물 받고 넘어갈 것 같아요 :) 서운하시겠지만 너리님 성향에 맞게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40까지 결혼 못하면 비혼비 주는것도 회칙에 넣었다고했어요~ 뭐든 공평할 순 없지만 서운한건 어쩔수없네요ㅠㅠ
2024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