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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꼭 읽어주세요!!!!! 살다살다 이런의사를 만날줄이야..ㄷㄷ

꼭 읽어주세요!!!!! 살다살다 이런의사를 만날줄이야..ㄷㄷ

몇일전 겪은 실화입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은 영덕아산병원으로 출산은 하지않지만 의사선생님은 물론 간호사선생님까지 너~~~무 친절하셨어요ㅜ 출산을 하지않아서 병원을 찾은 모든 산모들은 16주 2차 척추정밀검사후에 포항쪽 병원다니라고 하거든요~ 저는 포항시내에 있는 포항여성병원으로 가고싶었지만 남편이 택배소장을 하고 있어서 시간상 여유도 없고 거리상의 문제로 시내보다는 영해서 좀더 가까운 다른병원을 가게됐는데 그게 실수!! 방문전 예약없이 가서 여자선생님은 없데서 오늘 검진은 그냥 시간되는 선생님에게 받기로 하고 2주뒤 정밀초음파 예약하고 그때는 전담 여자선생님으로 하기로 하고 10과 안내받고 들어섰습니다. 진료실들어가서 있었던 일은 하도 열받아서 병원홈페이지에 직접남긴 제글을 꼭 한번만 읽어주세요. 진료자체도 불친절의 극치고 초음파보면서 설명도 대충대충.. 전에 진료해주신 의사선생님이 처방한 아스피린가지고 계속 꼬투리잡더니 1차 니프티검사 결과지며 2차 척추정밀검사, 피검사, 현재 갑상선 항진증이 있어서 세명병원에서 진료받고 떼간 소견서 등등 제출한 서류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보지도 않고 "오늘 2차 척추정밀검사는 꼭 하셔야 합니다" 전병원에서 받았다니 그제서야 서류 뒤적거리며 그것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후 초음파보고는 태아심장기형의심 된다고 우측 심장벽이 두껍다고 하더니.. 제대로된 설명도 없고 몇번을 애기한테 안좋냐? 증상이 머냐? 어떻게 해야하냐? 질문하니 의사라는 사람이 첫대답이 "정상은 아니지요".. 정말 그말듣고 너무 놀라 눈만 껌뻑거리고 있었네요.. 산부인과 의사라는 사람이 산모한테 애기가 정상이네 비정상이네ㅡ 하고 많은 말들중에 꼭 저런식으로 말을해야하나..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도 화가 주체가 안되고 손이 벌벌떨립니다. 큰병원 가라는 말만.. 더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주고 소견서 들고 가라는 말에 자리박차고 나왔습니다. 화가 정말 머리끝까지 났지만 밖에 대기중인 산모 3명정도 있었는데 제 큰소리때문에 다른 산모들까지 불안할까봐 죽을힘을 다해서 참았습니다.. 병원을 나오는데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ㅜ 2번의 자연유산과 2개의 자궁근종이 위치도 안좋고 11센치에 제나이 36.. 임신이 힘들꺼라고 그래도 노력해보자 해서 힘들게 가진 아이가 현재 대빵이.. 도저히 그의사의 진단을 믿을수 없어서 바로 다른병원갔는데 30분 넘게 초음파로 더 선명하게 애기 심장 잡으시려고 노력하시고 제가 이해되게 왼쪽과 오른쪽을 같이 잡아서 태아심장벽이 오른쪽 왼쪽 두께가 비슷한거 보여주시고.. 혹시나 그의사가 진단한 심장기형일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아닌것같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현재 50대 50의 확률로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일 포항여성병원도 가서 진료받고 담달에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 진료도 받아보려구요. 아직 확진받기전에는 불안감을 없앨수 없지만 애기위해서 웃습니다.. 혹시 경북 포항이나 영덕 인근지역 산모분들 절대 그병원 그의사분 조심하세요!!!! 병원 고객의소리에 글올렸는데 해당의사에게 이야기하고 주의주겠습니다 라는 답장이 끝입니다 ㅡ 병원의 대처도 그저 어이가 없습니다 병원게시판에 올린 제 글 본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진료받고 왔는데 생전 처음 이런 불친절하고 듣도보도 못한 진료에 아직도 화가나고 맘이 안좋습니다..!! 출산까지 생각하고 어제 방문해서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고 싶었지만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어제 하루만 다른선생님께 진료받고 다음방문때는 정밀초음파와 함께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기로 하고 10과 안내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스피린으로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스피린을 왜드셨냐? 도대체 왜 처방했는지 모르겠다. 혹시 처방해준 이유를 아냐? 이걸로 5~6번 같은질문을 계속 하시길래 저는 잘모르지만 그 병원방문시 혈압이 143정도나와서 임신중독때문에 처방 해주신것같다고 답했는데도 계속 아스피린을 왜처방했지? 질문하시길래 제가 그의사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도 산모님한테 머라하는건 아닌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계속 같은이야기 반복하셔서 그이야기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에 진료해주신 의사분을 제앞에서 흉보시는것도 아니고 자꾸 그이야기를 저한테 반복하시는것도 좀 짜증이 났구요.. 그뒤 초음파하러 들어갔는데 애기심장박동 듣고 정상이네 심장이 잘뛰네 이런 이야기일절없이 소리만듣고 또 다른거 보시더라구요. 초음파보면 대게 애기가 지금 괜찮은지 이런이야기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기심장보시더니 "하.. 씁...V머머 같은데.. 하..." 이런식으로 불안하게 자꾸 혼자만 한숨쉬시며 V머머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계속 듣다가 제가 "아니 옆에서 자꾸 그러시면 불안하다 설명을 좀 해달라" 라고 하니 설명도 안하시고 계속 같은말 반복에.. 그시간동안 불안감에 심장이 멎겠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혼자 초음파 이리저리돌려보시고 혼자중얼거리시고.. 그뒤에 애기 심장 오른쪽벽이 두껍다고.. 초음파확대해서 보여주시고 초음파끝났다고 진료실 나가셨습니다. 옷입고 나가서 그래도 다시 침착하게 애기심장 오른쪽 벽이 두꺼우면 이상이 있는거냐? 안좋은거냐?고 질문드렸는데 "정상은 아니지 않냐"고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산모앞에서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운운하며 그때 표정과 말투.. 아직도 손이 벌벌떨릴정도로 화가 납니다. 그래도 참자 참자.. 일단 설명듣자..맘다잡고 기다리니까 큰병원 가봐라. 출산도 자궁근종이 크고 애기 꺼내기 힘들어서 어차피 대학병원 가야한다 거기서 애기 심장까지 검사 받아봐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동산병원으로 가라.. 아니 의사가 진료를 보고 애기심장이 이상한것같으면 그증상으로 애기나 산모한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을 가도 당장 가야하는 응급인지 등등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런소리 일절없이 대학병원가라고만 하셔서 다시한번 애기심장 오른쪽벽이 두꺼우면 애기 위험한거냐 증상이 머냐 물어보니 동산병원으로 가라 예약바로 되는거 아니고 2주정도 걸린다 예약하고 가라 소견서써줄테니 들고 가라. 머 이런 이야기만 반복하셔서 저도 인내심한계.. 큰소리 나오려는거 밖에 대기하는 산모들 저로 인해 불안할까봐 꾹 참고 더는 그의사분과 말도 섞기싫어서 더할말없으니 소견서 그냥써달라고 하니 노려보시더군요. 더 앉아있기 싫어서 자리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계속 진료했던 병원에서도 그런소리 일절없었는데.. 혹시나 싶어 바로 다른병원 방문해서 진료받았는데 하시는 말씀이 " 의사선생님이 본인보다 초음파를 더잘보시는 고수 일수도 있다.하지만 아직 18주차이고 확정하기 이르다. 그리고 모니터에 보이시는것처럼 태아의 오른쪽벽과 왼쪽벽의 차이가 크냐? 내가 보기에는 아닌것같다. 하지만 50:50의 확률이니까 산모님의 불안감때문이라도 대학병원가서 다시확인해 보시라"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초음파보면서 직접확인시켜주고 설명해주고 진료본 다른의사 무시하는 발언도 하지 않으셨고요 산모 불안감까지 걱정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소견서라고 써준 종이쪼가리ㅡ 들고가서 보여드리니 "이런 성의없고 불친절한 소견서는 난생처음본다. 병명도 안적어있고 태아의 심장기형이 의심이 된다고 적혀있다. 심장기형의 종류가 몇가진데.. 혹시 병명 머가 의심된다고 했는지 기억나느냐 물으시길래 영어철자로 V머머 계속 그러셨다니.. 그걸 소견서에 적어주셔야지.. 그리고 그걸로 의심하셨다면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무슨 의사가 산모 불안감조성하는것도 아니고 진료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잘못된 언행하며 소견서도 제대로 안적어주고.. 진료받을때 다른의사분들처럼 제대로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다면 제가 진찰내용에 의구심이 들었을까요? 다른선생님은 그소견의 증상은 아닌것같지만 혹시 맞다면 추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가기전에 시간이 걸리니 그전에 해가면 시간이 단축될 병원서류나 더받으면 좋은 검사등등 다 설명해주시고 추후에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으로 오라고 설명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그의사분때문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산모가 간다고 해도 그선생 한분때문에 도시락 싸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저는 다시는 안갈꺼지만 그선생 태도나 실력으로는 분명 제2의 피해자, 제3의 피해자가 생길꺼고 병원개선차원에서 글남깁니다.

댓글

11

  1. 제가 다니는 병원같아요! 전 5과 보긴하는데.. 정밀촘파를 10과의사가 본다고 하네요.. 정밀 1월에 날짜 잡아놨는데 가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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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촘파의사 바꾸시길 추천해요~ 다른병원 다녀왔는데 정상소견나왔고 아스피린도 임신중동 가능성있을때는 먹어주는게 좋다고들 하네요~ 의사실력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 태도나 말투가 생각나서 진저리가 나네요ㅜ

  2. 아이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정기점진 텀이 너무길기도하고 궁긍해서 동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한 번 본 적 있는데, 거기 선생님도 너무 아무렇지않게 애 발이 이상하다고, 내반족 같다며 어마무시한 사진을 웃으면서 보여주신 기억이있어요. 제가 많이 심각한거냐 물으니 ..정상은 아니라는 답변.. 이후에 정기검진에서 선생님이 자기는 내반족 소견이 전혀 안보인다고 하셔서 마음을 놓았네요 그때가 12주 13주 차엿는데, 현재는 18주차까지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있답니다. 그때 그 트라우마는 이로 말할 수 없었어요 ㅠㅠ 쓰니도 얼마나 맘고생하셨을카요 ㅜ별 일 없으실꺼에요!

  3. 교수님한테 임신중독증 가능성있으면 아스피린 꼭 먹어야한다고 들었어요!! 아기한테 영향 없대요!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네요 맘고생 하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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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고생이야 이루말못하죠ㅜ 마음이 완전 지옥이였어요ㅜ 오는 차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ㅜ 오늘 더큰병원가서 정상판정받고 그래도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대학병원가보래서 담달 대구에 대학병원으로 간답니다ㅜ 위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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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저도. 분만병원 옮겨본. 입장으로 이런병원이. 심심치않게. 있네요... 아기에게 이상이 있다면 더 꼼꼼하게 보고 다른 의사의 소견은 다를 수도있으니 큰병원에 가보시라 설명을 하셔야지 참 사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저도 유착심한 산모라고 수술하기 싫은티 엄청내길래 병원을 옮겼답니다 대놓고 골치아픈산모라는 소릴 들었었네요... 왜 바보같이 듣고도 가만히. 있었는지. 후회. 되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아기한테도 안좋다니 여기. 대니무숲에 소리한번 치고 싹. 잊으세요~ 좋은 선생님 만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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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항여성병원갔는데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초음파보고 아기정상이라는 소리듣고 조금 안정되네요ㅜ 말투부터 지난서류 초음파 등등 꼼꼼히 봐주시고ㅜ 그래도 분만은 힘들다고ㅜ 자궁근종 출혈못막으면 최악은 자궁적출까지 할수 있데서 결국 대학병원 가야한대요ㅜ

  5. 에구 진짜 너무너무 무책임하네요. 산부인과 의사 맞아요? 무슨 다른 과 의사 임시로 앉혀놓은 것 같네요 ;; 병명도 제대로 모르고 증상 설명도 못하고 산모의 마음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것 같은 태도라서 너무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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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살다살다 이런의사 처음봐요ㅎ 증상설명해달라니까 몇번을 물어도 대학병원가래고.. 나중엔 노려보더라구요. 처음 들어갈때부터 완전불친절에 전에 받은 서류도 안보고 2차 기형아 검사하재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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