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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요리하시나요 ㅠㅠ
9주차예요. 다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실텐데.. 음식 어떻게 해서 드세요? 주로 시켜드시나요? 여긴 좀 시골이라 배달음식도 한정되어있고 원래 둘다 프리랜서고 저도 집밥 좋아하고 남편과 제 건강을 좀 신경썼던 편인데 빨래 설거지 청소 이런건 남편이 다 해줘도 남퍈이 요리를 못하거든요 ㅜㅜㅋㅋㅋ 집안일 다 잘하는데 유일하게 힘들어하고 못하고 안 하려고 하는 게 요리. 그래서 제가 해야하는데 힘드니까 외식하거나 시켜먹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제가 물리네요… 그리고 저 때문에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는 남편 너무 안쓰럽고ㅜㅜ 제가 남편 방치해듀는데 군것질이나 과일로 때우고 있는 모습 보면 맘 아프고 ㅜㅜ 제철음식으로 딱딱 요리해서 건강하게 먹고싶은 마음에 오늘 또 마켓컬리에서 한바탕 장을 봤는뎈ㅋㅋㅋ 할 수 있으려나 싶어요ㅜㅜ 임신 후 식재료 많이 버렸어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요리를 못해가지구… 남편이 건강해야 내가 사는데 ㅋㅋㅋㅠㅠ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댓글
17
저는 배민없엇으면 큰일날뻔했어요 ....
요리는 커녕 냉장고 문도 못열고.. 배민 앱만 열어요ㅠ 먹고 싶은거 있으면 포장 주문 해놓고 픽업 핑계로 산책이라도 다녀오고 있습니다

탈퇴한 유저
저는 8주차고 입덧은 별로 없는 편인데 혈압이 떨어질때가 있어서 어지러울때는 요리하다가 잠깐 누웠다 다시하고 그러네용 ㅋㅋ 그래도 우리가족 내가 건강식으로 먹여살린다~ 하고 조금씩 해버릇 하니 몸도 금방 익숙해지는 듯해요!! 첨엔 냄새덧 생기면 어쩌나 하고 마스크 쓰고 요리하기도 했지만.. 냄새덧이 다행히 없어서 요즘은 걍 노력해서 요리 합니다 !
저도 오랜만에 저녁을 좀 식사스럽게 차려줘야지 싶어서 된장찌개 끓이고 소고기 구웠는데… 소고기 상한줄 알았네요;;; 어찌나 냄새가 역하던지 ㅠㅠ 잘 차려주고 막판에 우엑거리는 나자신..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우짜겠어요??? 이것이 최선인것을…

헐 ... 그쳐?? 저디 음식점 가서 해물 나오눈 거 먹으려고 시켜서 먹는데 상한 줄 알았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세~네 젓가락 먹고 다 버리고 나왔어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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