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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여러분들은 많이 다투시나요!

우리는 안타깝게도 자주 다투게되네요. 참 어려움이 있는데 다들 비슷 하실까요 ㅜ 평화로운 하루가 매일 그립네요 ㅎㅎ 제가 육아도 많이 못돕고 100일이후로 퇴근후 새벽수유 포함 아침 9~10시까지 오롯이 아기 보고가고 (아기방에서 제가 땅바닥에서 잠) 아내는 거실에서 주무심 안방에선 제가 불안해서 안된대요 저 출근후엔 퇴근은 늦어(밤9시ㅡㅡ) 독박인 아내도 너무 고생이구요 중간에 처제 장모님도 100 일정도 이상 도움 주셨는데 워낙 꼼꼼 깔끔 완벽한 아내라 ㅎㅎ 이러다 UfC 찍겠어요.. 다들 비슷하죠..?? 나만 이런가.. 이게 절 더 힘들게하네요 ㅎㅎ 우린 좀 많이 다퉈요 동갑이라 서로 상처도 많이 주고요.. 이미뭐.. 너무 심하다 생각하니 글을 적게되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여러분들은 남편이 무엇을 하면 가장 개빡쳐서 머리통을 갈기고싶나요 반대로 남편이 무엇을 하면 이쁜가요 연애 결혼 10 년이 후쩍 넘은 부부입니당 농담반 진담반 가벼운 조언 부탁 드려요^_^

댓글

36

  1. 이것만 머리속에 꼭 명심하십시요 내가 이거 이겨서 뭐하나...(팀킬) 아내도 남편도 힘든거 사실이고.. 둘다 너무 힘든거 서로 알지만 남편이 아내분에게 좀더 인심쓰세요ㅎㅎㅎ 표현이 좀 그런가요? 다툼은 꼭 애기가 엄청 울거나 할때 생기는거 같은데.. 그럴때 일수록 아내분이 시키는거 잘해주고 둘이 있는디 아내분이 뭐하면 내가 뭐해주면돼? 하고 물어보시고.. 하아.. 알아요.. 남편도 힘들죠 나가서 뺑이치고 깨지고 지치고 들어온거. 알지만.. 저도 처음에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은 팀킬금지,저거 내가 이겨서 뭐하나 머리속이 새긴뒤로는 욱할때마다 머리속에 되뇌이고 넘어갑니다ㅎㅎㅎㅎ 각자 방식이란게 있겠지만.. 자주 싸우는팀은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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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마인드인데 저흰 동갑이라 그런지 쌍욕을 심하게 합니다 일년째 ㅎㅎ 그럼 성인군자도 권이님 처럼 하긴 쉽지 않을거에요 ㅠㅜ 그럼에도 조언 깊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더

  2. 퇴근 후 새벽수유 포함해서 9시까지 아기봐주신다구요 ?대박인데요 ? 제기준 님처럼 제남편이그러면 절대 싸우지않아요 . . . .진짜 새벽에 애우는데 분유타는데도 자빠져자는 모습보거나 주말에 큰애 둘째 밥차리는데 누워서 폰보면 휴대폰 뺏어서 던저버리고 싶어요

  3. 육아의 정답은 없죠~~~^^; 전 무조건 육아는 반반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일한다 바쁘다 그런건 다 핑계예요 시간을 쪼개서라도 50%는 책임지기~~ 물론 엄마가 더 힘든거 알지만 둘다 책임지고 공동 육아~~~ 그리고 답답하고 열불나도 와이프가 하자고 하는데로 따라가주는게 맘편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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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강력해서 저희 아내는 ㅋ 그 조차 쉽지않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4. 일단 근1년은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서로 여유도없고,, 본인만 피곤하다고 징징거리면 정말 ㅠㅠ 내안의 내재되어있는 악마가 나와요 ㅎㅎㅎ이러나저러나 하루에도 감정이 수십번 바껴서 잘해도 밉고 못하면 더밉고, 가끔 짠하기도하고 패고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 그래도 쑥덕이 아버님은 글도 쓰시고 조언도 구하시는거보면 일단은 노력하는 마음이 예쁘신거같아요. 대화를 많이 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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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복이에요 콩떡엄마 흥 하면 한다고 ㅁ ㅓ라하고 안하면 안한다고 머라하고 하면 대충 한다고 머라하고 미쳐버리겠어요 심각하게 시비걸어요 저한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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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쑥복아버님 죄송요 ㅎ 근데 살짝 제 얘기같기도,,, 핑계같지만 여유가없어서 그냥 내 자신을 내려놓고 다 포기하고 아기한테 올인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달래고 먹이고 씻기고 설거지하고 재우고 진짜 버겁다는말이 맞는것같아요,, 솔직히 도와줘도 마음에 안들고 뺀질거리는것같고 그냥 남편이 미우면서 제 마음도 미운것같아요 특히 연휴긴날은 붙어있는날이 많아서 더 답답하고 오늘도 한바탕할뻔했지만? 온 마음을 쏟아 커피한잔만 사다달라고 부탁하고 낮잠 좀 자라고 들여보냈답니다^^ 휴으 우리 모두 힘내요,,, 육아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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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소서..

  5. 제 생각엔.충분히 잘 해주시는거 같은데 문제는 남자와.여자 .. 차이 일 때도 많더라구요 ㅠㅠ 제 신랑도 정말 육아를 많이하는데 문제는 제.눈에 안 찰때가 가끔 있어요. 예를 들어 설거지를 했다하는데 때가 껴있다던가.. 그러면 했다해도 내 눈에 보이니 다시 해야되고 ㅠㅠㅠ 근데 남편 입장에선 열심히 했는데 화내면 또 서운하잖아요.. 이게 참 기분 좋을때 생각하면 우리 남편도 정말 힘들구나 하는데 내.몸이 힘들땐 그냥 다 화가나고 그럴때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말하지 말아야지 해도 그게 반복되요 ㅎ핳하ㅏㅎㅎ 근데 저희는 싸우진 않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남편이 밤마다 육퇴하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같은 말을 하면서 안아줘요 ㅠㅠ 내 상황에 충분히 육아참여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쁜 말 자주 해주시고 내가 어떤 걸 더 해주면 좋겠는지 상의하는 등등.. 말을 많이 걸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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