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 16주라 성별 확인했는데 축복맘처럼 5주차때 부터 입덧이 넘 심해서 100프로 딸이라고 확신하고 갔는데 아들이라해서 의사쌤한테 몇번이나 물어봤네요~ 기적은 없다면서 ㅎㅎㅎ 오는 차 안에서 엉엉 울었네요ㅠ 딸을 넘 가지고 싶었나봐요ㅠ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될지 맘에 준비가 안되서 천천히 받아들일까봐여^^;
2024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16주 성별나왔어요
먼저, 저는 임신하고부터 5주부터 미친듯한 입덧으로 고생을 했고(그땐 체중이 빠지더니..) , 지금은 좀 줄어든것 같습니다. 요 근래 일주일간 잘 먹었더니 몸무게는 임신전과 비교해서 1.5kg 늘었습니다! 성별 알고나서, 태몽과 땡기는 음식과 피부트러블과는 딱-히 관련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 전 안먹던 야채, 과일, 샐러드, 면, 밀가루가 땡겼고(지금도 매일 눈뜨면 샐러드) 꿈에서는 엄청난 양의 키위를 봤으며 피부트러블은 임신전보다 덜 했으니까요. 당연 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초음파를 보니 고츄가 보였어요! 아들이네요. 하는데 남편이랑 저는 당연 딸일줄 알아서, 멍-하니 허허 하기만 했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이예요. 기형아 2차 채혈까지 했고, 결과는 나오는대로 연락 준다네요. 아직 태아보험 안들었고(22주전에 들으려구요), 출산병원도 안정했고, 조리원도 예약 안했어요. 신랑 일때문에 이사를 아직 어디로 갈지 몰라서요. 조급 하지는 않아요. 제 상황이 이런거니 여기 보이는 엄마들처럼은 어쩔수없이 못하는거니까요! 결론은 아이가 건강하고, 양수 상태도 좋고, 성별을 알고나니, 임신이 더욱더 실감나는 기분이였습니다 :)
댓글
11
저도 첫째가 돼지고기는 입에도 못대고 과일만 자주 먹었는데 아들이었고, 둘째는 자꾸 고기만 땡겼는데 거의 딸같다고 하샸어요(12주) ㅎㅎ

역시! 지금 말씀하신것 들어보니 정말 먹을거랑은 관련이없는거같네요 !! ㅎㅎ 아들하나 딸하나 너무 좋네요 :) 둘다 무럭무럭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저도오늘 2차 기형아하면서 성별알았어요. 저는 다람쥐태몽이라 딸이겠구나 했는데 아들이라네용

축하드립니댜ㅎㅎㅎㅎ 다람쥐 귀엽다.. 정말 꼭 딸일거같은데 아들이네요ㅎㅎㅎㅎ 여기 아들맘 추가용:)) 화이팅!!!
입맛이 저랑같아서 놀랬어요~~ 제글인줄...ㅎㅎ저는아들이였음좋겠는데ㅎ.ㅎ 2주나기다려야되네용 건강하다니 좋으시겠어요~~저도 좋은결과를 바래봅니당

진짜요~~~?ㅎㅎㅎ정말 신기해요 땡기는 음식이 이렇게 있다는게~! 2주! 그거 진짜 안가는데ㅎㅎㅎ 아기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잘 힘내보아요 화이팅!!
음식 땡기는 종류랑 성별이랑 상관 없군요ㅎㅎㅎ 그냥 임신하면 모두의 입맛이 저렇게 되나봐요 주변보면 대부분 그런듯요~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ㅎ 아 정말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싱싱한 음식들을 찾는군요 ㅎㅎㅎ 몸에서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찾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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