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 E인데도 첫째낳고 조리원 들어가자마자 울면서 지냈어요ㅎㅎㅎ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때는 예능 보면서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첫째가 코로나때 태어난 아기라 무조건 1인실에 밥도 방에서 먹고 운동도 방에서 해야했던터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외부인과의 교류도 차단되니까 더 그렇더라고요!! 혹시나 남편분이 같이 들어갈 수 있다면 같이 들어가시고요!!!!!!! 두번 다시 안 올 시기이니 즐긴다는 마음으로 가세요!!!!!!!!!!! 누군가 옆에 있다면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슬프지 않아요!!!!!! 근데 이런 기분은 조리원을 나와서도 또 느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거의 50일때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몸도 마음도 다 지치니까 더 그렇기도 하고요 제일 추천드리는건 조리원에서 다같이 활동하는게 많은 곳을 추천드려요!!! 밥도 같이 먹고 활동도 같이하면서 교류할 수 있는 곳이요^^ 나랑 비슷한 처지의 있는 사람들과 있는게 많이 안정되니까요!!!!!!! 그래도 조리원은 꼭 가시길 추천드리면서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24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지금16주2일차에요 고민이있어요

안녕하세요 쌍둥이 딸딸 맘 이에용^^ 고민이있어어요 쟤가 우울증약이랑 공황장애약을 5년째먹고있는데요 산후조리원가면 많이들 우울해지신다고 해서요 쟤가내년에40살이라 적은나이도아나라서 ㅜ 가는게맞는지 ㅜ 고민두되구용 어떡해해야할지몰르겟네요 쟤성격이 활달한성격도못되구용 ㅜ사진이한장밖에안올려지네요 첫찌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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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낳고 조리원 2주 남편없이 있았어용 ㅎㅎ 저는 너무 좋앗어요 ㅎㅎ 내성적이라 코로나 시기여서 온전히 마사지 받으며 제 몸 관리하고 티비도보고 낮잠도 많이자고 수유콜도 받으며 아이와 시간많이 보냈어요 ㅎㅎ 모자동실시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집에와서는 남편이 진짜 잘 도와줘야해요..첨에는 남편도 뭘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시키다보니 저도 지치고 짜증이랑 화가 많이 나더라규요ㅠㅜ 그러면서 약간 우울도 했지만 남편이 한번씩 자유부인 시켜줘서 그나마 잘 버텼던것같아요! 전 남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남편이 잘 도와두고 있어서 편하게 육아중이랍니다^^!
저는 아들둥이 맘이에여ㅎ 저는 17주인데ㅎ 조리원은 꼭 가세요. 저도 내성적이고 해서 집에만있는 스타일인데 조리원 가야하나 고민했거든요. 솔직히 안가고 싶었는데.. 근데 쌍둥이케어 하려면 조리원에서 몸 회복하고 꼭 나와야한다고하더라구요. 거기서 나한테 집중하시구 회복해서 나오세요^^ 그나마 거기서 쉬는게 쉬는거래여..ㅠ
저두 17주5일된 딸둥이맘이에요! 그래도 조리원에서 도움받구 애기들 조금더 키워서 나오는게 스트레스덜받지않읅까요? 저희는 더군다나 아이가 둘이라서..ㅜ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애둘 동시에 케어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ㅜㅜ 산후우울증은 강도가 다를뿐 안오는사람은 없대요. 조리원가면 그래도 내 몸회복에 오로지 신경쓸 수 있고 애기들 케어는 전문가들이 다 해주시니까 저는 좋았어요. 애기가 아플경우 바로바로 치료도 가능했구요.

고민을더해봐야겟네요 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신생아때 보통 두시간에 한번씩 수유하는데 말이 두시간이지 다먹은시간이 아닌 물린시간부터 재는거라 먹이고 트름시키고 애기 재우고 조금 숨돌리라하면 또 다시 먹여야해요...모유직수로 먹일경우 더 짧을 수도 있구요ㅜ이걸 하루종일 무한반복하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신경곤두서서 예민해지더라구요. 맘같아선 다시 조리원들어가서 신생아 졸업할때까지 있고싶었어요ㅜㅜ 저는 연년생이라 첫째가 어려 이번엔 조리원에 오래 못있겠지만 첫째맡길곳만있다면 최대한 오래있다오고싶네요ㅜ 조리원에서 방에만 하루종일 있는게 아니라 좌욕이나 파라핀?하고 마사지받고 수유콜받고 프로그램같은거 듣고 하면 매일 바쁘고 시간 엄청 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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