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아니 며느리가 제사 지내달라구했나요?본인네조상들모시고싶어서 지내는거면 지내는거지 며느리한테 돈까지 요구 얼척없네요 돈달라하믄 제사없애라하세요 못준다구 ㅡㅡ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참... 아기에 대한 고민도 시간이 모자란데 우선 시댁이야기예요 .. 시부모님 두분 다 좋으신분들인데요 시어머니가 독실한 불자세요.. 불자인거까진 좋은데 큰댁 제사비 얘기를 하시네요 해마다 큰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저희도 성의를 보이는게 인지상정이라면서요 그 얘기를 신랑이랑 저 같이 있을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저 혼자 있을때 말씀하시네요 ;;;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시부모님께서 제사때 못 가고 있는데 그래도 저희 결혼했는데 가봐야하지 않겠냐고요 ㅠ ㅠ 형님네는 설, 추석 명절, 제삿날 이럴때 5만원씩 주고 있다는 말씀하시면서요. 솔직히 이 얘기 듣는데 좀 기분이 안 좋았어요 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 집은 엄마가 올케한테 큰집 제사비용 한번도 얘기한 적 없고 심지어 같이 가잔 말씀도 안 하셨거든요 그리고 동생네부부 큰집에 데려간적도 없으시구요 친정엄마 성격에 제사비용 내야할 상황이었으면 그냥 엄마가 내고 마셨을 꺼예요 시댁 큰집 제사비용은 큰집에서 먼저 나온 얘기가 아니고 시어머니가 저희한테 시키시는 거예요.. 에휴~ 그리고 시어머니가 다니시는 절에 일년등, 사월초파일기도비, 동지 기도비 등등 그런 기도를 올리시는데 신랑 결혼전엔 어머님과 같이 살았어서 그냥 어머님이 올리셨는데 저희 결혼하면서 한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동안 올리던대로 저희 보고 기도비 내라 하시네요 ;;; 돈이 나가는 부분은 당사자한테 물어보고 올리시는게 맞지 않나요? ;;; 뭐.. 어쩌다가 한번씩 올리는 기도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건 뭐 일년에 못해도 4~5번은 되요 한번 낼때 기본 5만원은 되구요 저는 저희가 선택하게 그냥 두셨으면 좋겠는데 제사비든 기도비든 강요하시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 좋고 부담되네요 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니구요 제사비, 기도비 다 신랑한테 얘기했고(절 기도비는 신랑 있을때 같이 들어서 신랑도 이미 알고 있어요) 신랑한테 절 기도비는 부담되서 못 드릴 것 같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엄마가 다 우리 잘 되라고 그러는 건데 .. 그런건 드려야지" 이런 반응이라 황당했었어요. 평소에 중간역할 잘 하는 신랑인데 이 부분에서는 시어머니 편에 서는 거 같아 섭섭하구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 없으세요? 참... 난처하네요. 시어머니한테 솔직하게 못 드리겠다 말씀드릴까요? 그렇게 말할 깜냥도 안되네요 제가 ㅎ
댓글
9
탈퇴한 유저
아니 며느리가 제사 지내달라구했나요?본인네조상들모시고싶어서 지내는거면 지내는거지 며느리한테 돈까지 요구 얼척없네요 돈달라하믄 제사없애라하세요 못준다구 ㅡㅡ
그래서 안받고 안주는게 편하죠. 특히 돈 관련 세상에 당연한건 없잖아요? 시어머니 입장에선 내가 이렇게 생각해주고 도움도 주는데 이정도도 못 해주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을 돈으로 받으시는거면 안 받고 받은걸로 칠테니 차라리 그걸로 기도비며 뭐며 하는게 좋겠다고 얘기 잘 해보세요~ 전 안받고 안준다 마인드라 돈은 물론 안 바라고, 애 안봐줘도 그러려니~ 놀아준다고 오면 감사합니다. 상태에요. 대신 저도 몸으로 때웁니다.
저도 안받고 안준다..가 맘 편한데 어른들 마음은 또 안 그래서 답답하네요 좋으신 분들인데 이런 부분에서 안 맞으니...일단 좀더 분위기 지켜보고 대처하려구요 ;;;
ㅋㅋㅋ아니 대체 가정이루고 사는데 왜 대체 이래라저래라일까요????스트레스받게...ㅠㅠ 소소하게도와주시지만ㅋㅋ도와달라한거아니자나여...ㅎㅎ 그런거다하면언제돈모으고집사고하겟어요...에휴
굳이 종교 따지자면 저도 불교에 가깝긴 하지만 돈이 나가는 부분이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더라구요 기도비 이런거는 기도 올리는 그 집에서 나와야 잘된다는 얘기 저도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그래서 어머니가 그런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고 싶지 이렇게 반강제적으로 하고 싶진 않거든요 ㅋㅋ 저한테 지나가는 얘기로 "절에 기도올리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음 제가 필요하면 했겠죠 ㅎ
애키우는데 금전적도움도 안주실거면서 돈내라니 ㅜ 애는 뭔돈으로 키우고 먹이고 입히고 돈은 언제 모아서 학원보내고 저축하고 빚갚고 하나여 ㅜ
소소하게 도와주시고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다른 집들도 한다 생각해요 입장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요 신랑하고 진지하게 다시 얘기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속상하시겠어요 ㅠㅠㅠㅠ 저라면 결혼할 때나 결혼생활하면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을 주신 부분이 많다면 그냥 드리겠고 그게 아니라면 제사비 기도비는 드리되 생일이나 명절 때 해드리는 비용을 조절하거나 생략할 것 같아요. 싸우기 싫은데 돈 더 나가응 건 싫어서..ㅋㅋㅋ. 아기 키우느라 여유가 없다고 신랑이랑 얘기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 조리원비용하고 가끔 소소하게 물질적으로 도와주시고 있긴 해요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별개문제인거 같아서요. 옛날분이라 저랑 생각이 다른건지 저희 친정부모님 생각하고도 많이 다르신 거 같아요 참... 한번드리면 계속 드려야할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되요
2023년 8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