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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과격하게 잠투정하는 아기

207일 아기 잠투정이 너무 과격해졌어요 😢 원래는 모로반사 베개 덮고 발걸이 해주고 자장가 불러주면 십분내로 엄지 몇번 빨다 자는 아기였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베개 덮어주면 발걸이 한채로 자꾸 뒤집더라구요ㅠ 위험할거 같아서 베개를 안덮으니 팔다리를 파닥파닥, 뒤집었다 되집었다 굴러다니고 엎드려 뻗쳐하고, 자장가 부르는 엄마 얼굴을 때리고 멱살 잡고 머리를 잡아당겨요 ㅋㅋ 한 50분 놔두니까 본인도 너무 졸린데 자꾸 뒤집히고(?) 잠이 안와서 엉엉 울어서 팔베개하고 꼭 안고 엉덩이 두들겨주니 격하게 저항하다가 자더라구요 ㅠ ㅠ 그 방법으로는 10분이면 자는데, 계속 이렇게 재우면 안될거같아서 (강제로 재우는것 같아요 😢) 조언을 구합니다 ㅠ ㅠ 비슷한 경험있으신 엄마들 계신가요??

댓글

3

  1. 그러다가 자요~ 지금은 ㄱㄴ 엎드린자세 등등 온갖 다양하고 희한한 자세로 구르면서 잡니다 ㅋㅋㅋ 슬리핑백 입은 상태로 앉고 난리부르스에요. 시간이 해결해 줄꺼에요~ 자꾸 개입하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2. 음... 자기전에 온동네 다굴러다니고.. 그러는 아기예요 ㅎㅎ 원래 애들이 다 그런거 같아요. 저는 원래도 아무것도 없이 재우기는 했지만 뒤집을 때부터 바로눕혀주거나 하지 않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 뒀어요. 자기가 자기 몸 움직이면서 자는것에 익숙해지려면 잠을 잘 못자는 기간이 있더라도 본인이 터득하게끔 해야한다는 생각에서요. 뒤집기 지옥은 하루이틀만에 끝났고, 되집을줄 알면서부터 또 며칠 고생, 지금은 기려고 난리를 치고있어서 입면이 또 힘들어요. 여태까지 중 가장 길게 가네요. 엎드려 뻗치고 얼굴은 바닥에 댄상태로 발로만 걷듯이 앞으로 밀고 다니고 범퍼끝에 도착하면 울고..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ㅎㅎ.. 자기 몸이 움직여지는 것에 아직 컨트롤도 미숙하고 감각도 이상할테니 어쩔수없겠죠.. 시간이 가길 바라며 존버하고 있습니다..ㅎ.....

    1. subcomment icon

      역시 버티는게 답이군요 😭 뒤집기 되집기 다 하니까 데굴데굴 구르고, 또 엎드려선 못자서 엎드려뻗쳐하고 울어요 ㅋㅋ 맘님 말씀대로 범퍼 끝에 막혀도 울고 ㅠㅋㅋ 버텨보겠습니다😭😭 저희 같이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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