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지금이 그리울거같아요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섭섭한 마음도 드네요
임신 기간동안 좋은 기억이 많았고 사랑도 듬뿍 받고 반면 이벤트로 힘들때도 많았지만 아름다웠던 날들이 기억 한군데 기록된다 생각하니 뭔가 섭섭한 느낌도 드네요. 강아지와 단둘이했던 가을날의 산책도 신랑과 부른배 잡고 밤 산책하던것도 이제 아기 태어나면 가질 수 없는 시간들인걸 알기에 벌써부터 그 순간들이 그리워지는 느낌이에요. 강아지한테 더 잘해줄껄하는 후회도있구요 그렇지만 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나 행복하게 웃을일도 너무 기대되구요ㅎㅎ 근데 뭔가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하네요... 키우다보면 정신없어서 이런 맘 들 일도 없겠죠? ㅎㅎ.. 익숙했던 베이비빌리 아가도 볼일이 얼마 안남았네요ㅎㅎ..
댓글
9
뱃속에 있을 땐 그냥 막연하게 상상하면서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인데 출산과 동시에 몸추스려가며 현실판 육아가 시작될 거 생각하니 저도 요즘 이시간이 더 애틋하고 태담이랑 복부 쓰다듬어주는 걸 자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온전히 저와 교감하다가 태어나면 여기저기 손도 타고 신랑이랑도 지금처럼 몸은 무거워도 둘이 손잡고 데이트는 산후조리땜에도 못할텐데.. 막당이라 조심하라지만 틈나는대로 맛난 거 먹우러가고 자꾸 근처라도 걸을려는 게 저도 같은 맘인 거 같아요. 큰아들이 사춘기라 다행히 동생한테로 관심가는 것에 본인은 숨구멍이 생긴 것도 같은데 ㅋㅋ 이런 시간들을 또 언제 보내보나 싶어요. 나이차가 많이 나서 급하게 출산징후 보여도 배민이라도 출동시킬 수 있는 상황이 다행인 것도 같구요~ 출산까지 강쥐랑도 남편분이랑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롯이 나하고의 시간은 뱃속에 있을때니 그런 마음 들것도 같아요~^^ 저는 조산기로 누워만있어 걷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동백맘님이라듀 좋은 추억 많이 쌓아주세요^^
제가쓴글인줄알았습니다ㅜ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시간가는게 너무 아쉽기만해요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 이렇게 흘러가고있네요
괜히 생각이 많아져요ㅎㅎ 아기 만날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임신기간동안 힘들기도했지만 행복했던 기억도 떠오를것같아요ㅎㅎ

그쵸~^^ 진짜 이 순간들이 그리워질것같아요
우리 힘내보아요🫶🫶 나중에 이 시간도 그리울것 같아요🥲🥲

그쵸 진짜 그리워질 거 같아요..ㅎㅎ
2024년 2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