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아이가 완전히 뒤집기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지금의 금떡이 상태) 제가 사용하던 임산부필로우를 양옆에 끼워뒀었고, 어느순간부터는 그래도 뒤집는 아이가 되어서 이젠 그냥 침대위 아무것도 두지 않고 재우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가 쭉 낮이든 밤이든 엎드려만 자서, 3월 6월생 아기 둔 친구들에게 언제쯤 이 시기가 끝나냐 물어보니 그 아가들도 뒤집기를 하고 부터는 쭉 지금껏 엎드려만 잔다하네요🤣 처음에 걱정스러웠지만.. 이젠 어느정도 고개도 잘 가누니 알아서 숨구멍을 잘 찾아서 자고 있어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새벽에 제가 깨면 틈틈히 확인해주고는 있어요! 금떡이도 머지 않은것 같으니 낮에 뒤집고 낮잠자는것 등등 지켜보실수 있을때 연습(?) 시켜주시면 나중에 아이가 엎드려 자려고만 할 때에 걱정 좀 더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몽 모모랑 베개 쓰고 있습니당ㅋ 손 끼워놓고 재우면 잘때는 안 뒤집네요ㅋ

뒤방쿠(뒤집기방지쿠션)라고 있어용 저희 아가는 며칠전 뒤집기 시작했는데 머미쿨쿨 덮어두면 아직은 힘이 부족해서 못뒤집더라구요 초반엔 좁쌀이불로도 방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