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3에 두부볼이나 밥볼해줫엇는데 먹는양에 비해 치우는게 많아서 접엇어요~ 저도 묻히고 흘리는거 못봐서ㅋㅋ근데 그러면 안된다하기도 하고 애가 자꾸 수저잡아서 다른수저줘도 잡고 던지고ㅋㅋ 타협한게 치즈나 김잘라서 먹게햇고요~ 간식으로 한입떡뻥줫어요ㅋ 제 친구도 자기주도 자신없어서 얼집보내고 시켯어요ㅋ

시작했다가 다시 먹여주고 있어요 ㅠㅠ 치우는 게 힘들어요,,,,,,,,

저도 아직이요. 첫째는 8개월부터 어질러도 그냥 숟가락 줬는데, 지금은 못해요. 간식으로 주는 핑거푸드나 간식은 스스로 먹어요. 숟가락으로 직접 먹는건 11월에나 시도해보려고요. 어차피 가지고 놀것 같아서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자기주도 턱받이 사놓고 뜯지도 않았어요. 대신 치즈, 작은 쌀튀밥 뒷처리 그나마 쉬운 간식은 흡착볼에 담아 스스로 먹게 해줘요.. 밥까지는 엄두가 안나는데 저는 제가 식사때마다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못하고 있어요

아직 시도 안해봤어요..먹기 싫어하면 숟가락에 이유식 조금 떠주며 갖고가서 입에넣는정도..ㅋ 서두르지않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