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명소 안가려고요. 남편도 같은 생각이라서 둘이 부르기 편하고 예쁜 이름으로 지어주려고 해요.

작명소에서 나온 이름들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대부분이 엄청 흔한이름들이라 거부감 들더라구요..그래서 저흰 첫째 둘째 다 저희가 지엇구 한자궁합 볼때만 어플사용했어요😊

저희는 이름이 엄마아빠가 주는 가장 첫번째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이미 지어서 불러주고있어요~ 작명소 안갑니당 흐흐

저는 넷째인데 남편이랑 얘기해서 태명 그대로 이름짓기로 했어요~ 대신 한자뜻은 네이버로 찾아보고 괜찮은 뜻한자 골라서 정했어요

저는 남편이랑 예쁜 한글 이름 몇개 나눠서 가족들이랑 투표했어요! 결국 그렇게 정해졌어요!! 작명소 갈까하다가 요새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마음에 안들면 마음대로 다들 바꾸더라고요 (주변에 너무 많이 봐서..ㅜㅜ) 그냥 적당하고 예쁜 한글 이름으로 정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