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다니다가 안좋은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국공립으로 대기 걸고 두세달있다가? 국공립 자리 나왔다고 상담 오시라고 하셔서 상담 갔다가 지금은 보낸지 약4~5개월정도되었어요 확실히 가정보다는 국공립이 활동하는것도 틀리고 프로그램도 잘 짜져있더라구요 남편도 가정보다는 국공립이 더 좋다고 만족중이에요! 상담 가시면 혹시나 부득이한 상황이있어서 1시간 일찍 등원 아니면 1시간 늦게 하원이 되는지, 등하원 시간, 준비물, 식판은 집에서 씻어야되는지 아니면 원에서 씻어주는지(아 참고로 저희 첫째가 다니고있는곳은 식판을 아예 안주셨어요 원안에 급식실에서 식판 다 관리해주셔서 필요가없었답니당 ㅎㅎ), 원비 이외에 추가비용, 특활프로그램, 아침간식 (지금 다니고있는곳에서는 아침 간식으로 죽을 주셔서 아침 안먹이고 보내고있어요) 등등.. 인터넷에 국공립 상담 질문 검색하시면 많이나와요! 저도 보고 몇개 추리고 딱 궁금한것만 물어봤어요 상담가실때 애기랑 가도되는지 물어보시고 된다하시면 같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애기도 자기가 다닐곳 미리보면 좋고 선생님도 애기 얼굴도보고 노는모습을 잠깐이나마 보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정어린이집 상담갈때는 데리고 갔는데 국공립때는 못데리고 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아쉬워하시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