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책임감있고 대단하신데요??? 부모 둘 다 매달려도 힘든게 육아인데 혼자 해내시고 계신거잖아요.. 아직은 아이가 손이 많이 가는 때이니 우리 조금만 버티자구요..! 남편분도 얼른 다 나아서 육아도 함께하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힘들땐 조금 내려놓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니 마음이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럴땐 밥도 정말 대충 주기도 하고 시판도 줘요~ 떠먹이는것 조차 힘들땐 맘마밀 파우치로 줍니다ㅎㅎ 설거지도 안생기고 아이가 손에 묻히고 먹지도 않으니 제 정신건강에도 좋고 너무 편해요ㅋㅋㅋ 저는 초기부터 쭈욱 해먹이는데 너무 힘들땐 맘마밀 만한게 없더라구요ㅎㅎ 우리 존재 화이팅이요!!
2022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그냥 맘이 힘든하루였네요
그냥 속상은한데 말할곳이없어 끄적여봅니다 초기 이유식만들때 엄껌 딸때문에 시판했는데 이제와서 이유식공장돌리려 비오는데 아침10시 버스타고 두손가득 낑낑 장봐서 손질하고 냉동해서 큐브만들어놓구 누우니 11시45분.. 신랑은 거실에서 디코하며 껨중.. 결혼전부터 그랬구 바뀌지않을꺼란거알았고.다시시작해보라한것도 저인데...너무밉네요 신랑은 현재 다발성골수암 항암중입니다. 육아스트레스로 재발된거같아요. 엄청 정말 질리게 싸웠고 괴롭혔거든요.. 다른병도그렇지만 그병이 스트레이쥐약이래요 근데 진짜 몸은. 스트레스 수치는 거짓말을 안한다는거죠!! 스크린골프는 뼈가약해져서 칠수가없고 낚시는 추워서(면역성이너무떨어져서 야외활동힘들어요) 다시 게임하라고..그때가 당신 사람같고 활기차보인다고 시켰죠..그래서 다시시작한 게임.. 일주일마다 검사하러가는데.. 일주일이주일시간이갈수록 수치가 아주조금씩이지만 좋아지는거있죠!!헐.. 그러다 까먹은거죠.신랑이 아프다는걸.. 미워서 게임하지말라고 나우울증올꺼같다해서 줄이게했더니 안하더라구요.그랬더니 . 수치가 아주 난리가났어요 얼마나울고불고후회하며 믿지도않는 하느님찾으며 뭐든다해도되니 내곁에만두라고.저희한테 더필요한사람이라구.기도했어요 그뒤론 맘편히놀아라~ 웃으며 말해줬었요 하지만 눈에거슬리고 미운건 어쩔수없어요 그뒤로 점점 수치좋아져서 이젠 한달에한번가요 그걸 어찌말려요..어째든 살아야하잖아요. 살아야 싸우기라도하고.나힘드니봐달라애기라도하죠.. 집이좁아 컴터자릴옮길수도없고.. 이사도2년뒤나가능하고.. 제가 스트레스로 암걸릴꺼같아요 ㅠㅠ 요즘자주 생각해요 43살에 낳은 귀한딸이지만 아픈신랑에.저또한 이곳저곳이 삐걱삐걱 아파오니 하루하루가 두렵고 할수만있다면 도망치고싶고 이대로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상상을 자주하는 저자신..무책임하고 참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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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온라인장보기는 안하시나요? ㅜ조금 놓고 편하게 사셧으면 좋겠어요... 시판이 싫으시다면 온라인장보기라도 하셔요 오아시스나 쿠팡이나 요새 다 잘되어있는데...

시판하다가 잘안먹는아가라..후기.중기기로에 잠깐 헤멧었요! 시판다시시작했구요~ 촌이라 로켓프레쉬안되구.저희음식은 시댁에 갖다먹거나 밀키트라 아가껏만 장봐서하려니 막막했네요ㅜ
같이 아프고 같이 힘든데, 나만 남편 들여다보는 것 같고 남편은 남의 편 같고ㅠ 그래도 없으면 안되고ㅠ 복합적인 마음이 들 때가 있죠.. 육아가 헬이 되는 건 남편의 처사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 자주 하는데.. 그간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아예 게임을 한다 안한다 말고 나에게도 조금 시간을 할애해달라고 하는 건 어떠세요? 저는 남편이 잘 들어주기만 해도 조금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아니면 조리원동기든 지역오픈챗이든 육아동지들을 쌓으시고 가능하면 얼집도 빨리 보내셔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해요, 아시죠?🥺 육아하다보면 나의 희생이, 나를 포기하는 것이 가장 쉽지만 그럼에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셔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거예요 :) 유아식도 시판 있으니 시판 먹이시고, 육아부담을 점점 줄여보심이 어떨까요? :) 진짜 안될 것 같다 싶을 땐 상담이라도 꼭꼭 받으러가셔요!
아구 ㅠㅠㅠ 속상하네요 ㅜㅠ너무 답답하시겠어요....뭐라고할수도없고 그렇다고 보고만있기엔 화나고...ㅠ생각만해도 지치실거같아요 ..전혀 무책임하고 못나시지않았어요 ..너무 잘버티고계신거알아요...대단한거에요 지금처럼만 힘내셔요!!!!!!

고맙습니다..눈물이나는데 슬퍼서가아니구 맘이놓이는거같아서요 무책임하지않다는 말 듣고싶었나봐요. 정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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