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얘기인줄.. 애기 먹고 자는 것도 이젠 안 자려고 하고 안아달라고만 하고.. 병원에서 퇴원하곤 유난히 더 그러는거 같아요. 안아서 돌아다녀야 됩니다요.. 부쩍 울음도 많아지고요. 모빌도 아기체육관도 별 관심없어요.. 모빌 한 5분보면 쀼앵.. 왜 울아가 먹놀잠 다 안되나 싶어서 속상한 맘입나더용

😂먹울잠 반가워요! 소화시키는 명목으로 역방쿠+모빌 이때만 안 울고 64일인 저희 아가도 죙일 울어요😂 저도 우리애만 이렇게 하루종일 우나... 눈뜨고 부터 자기전까지 눈물바람이라😂😂 50일까진 모빌 못 즐겼구 계속 어떻게든 잠깐잠깐씩이라도 들려주고 보여주다보니 이제야 조금 즐기는 것 같아요! 근데 모빌도.. 한 5~10분.. ㅎㅎ 그래서 낮은 아기띠 밤엔 제 가슴팍이죠😂

71일차입니다 저희애도 그랫는데 지금은 먹놀잠 알아서 잘하고 밥먹고 잠안자면 이리저리 돌다가 짜증내몀서 내려달라고 몸을 베베꼬아요ㅋㅋㅋ역방쿠 내려눕혀서 모빌틀어주면 주먹고기 먹을라고 열심히 팔을 흔들고 혼자 놀아요 진짜 시간이 답인거처럼 점차 애기도 혼자서 변화를 하는거 보고 놀라실거에요! 🤣

저희 아가도 그래요.. 오로지 안고 돌아다녀라… 근데 이제 아가가 팔에도 힘이 생긴건지 제 몸을 막 밀어내면서 목도 바짝 드니까 혹여나 제가 놓칠까봐 항상 긴장하고 있습니다ㅜㅜ 팔도 너무 아프잖아요… 휴 저도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같이 힘내자는 말씀밖에 드릴게없네요ㅠㅠㅠ 우리 아가들도 장난감을 좋아하는 그날이 오길 바래보아요😭

아가들 거울보는거 좋아하나봐요 ㅋㅋ 거울 보는 것도 나름 노는거라 생각해요.. 물론 혼자 노는건 아니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