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이건 아니죠... 엄마아빠 자식이지 아버지 자식아닌데.. 저라면 이미 화냈을꺼같아요.. 대판 싸웟을듯..ㅠㅠ 보살이시네요 진짜 남편분은 아무소리안하시나요? 남편도 아빠이니 당연히 의견이 있어야 마땅한데...ㅠㅠ
2022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ㅠㅠ
시댁에서 같이 살고있는데 아버님 혼자 계시거든요 근데 진짜 같이 못 살겠어요ㅠㅠ 아이를 스와들업 입혀놓거나 스와들미를 해두면 이게 죽은사람 싸둔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하시면서 다 풀러버리시고 아기가 잘 시간이면 울어도 달래주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부터 냅두는데 울면 그냥 저희 방 들어가셔서 불 키고 스와들업 풀으시고 안아서 달래고 계시고 하지말라고 해도 말을 영 들어주실 생각을 안하시니 너무 스트레스가 받네요 아이도 수유텀이 있는건데 울기만 하면 애 밥 좀 줘라 하시고 저번에는 남편이랑 저랑 볼 일이 좀 있어서 아버님이 봐주신다고 하시길래 7시간? 정도 볼 일을 보고 왔는데 4시간마다 애기 밥 주셔야 한다고 말씀 엄청 반복으로 하고 나갔거든요.. 근데 알겠어 알겠어 하시면서 흘려 들으시더니 갔다오니 젖병이 7개가 쌓여있는거 있죠... 대부분 반씩 다 남겨져 있고.. 아이생활패턴 때문에 낮에 2시에는 낮잠을 자야하는데 잠투정 하는 애를 대리고 스와들업 다 풀러서 대리고 나가시고 말을 해도 끝까지 들어주시지를 않네요 아이가 잠투정이 심하지 않아서 졸리면 몇번 뒤척이다 잠 드는데 아침에 밥 맥이고 혼자 놀다가 또 자거든요 그냥 그 사이에 또 운다고 아침마다 저희 방 문을 주먹으로 쾅쾅쾅 두드리시고 아무 반응이 없으면 그대로 쾅쾅쾅을 3번정도 더 두드리세요 그래도 아무반응이 없으면 그냥 벌컥 들어오셔서 애 밥 좀 줘라 하시고 또 애기 대리고 나가버리세요 특히 친구분들이랑 술 드시고 오시면 더 심해지시구요;;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너무 화가나 베동에 적고있네요ㅠㅠ 이래서 시댁에서는 못 산다고 하나봐,,
댓글
9

남편도 항상 화를 내는데 들어주시지를 않네요ㅠㅠㅠ
잉?? 왜 남편한테 말을 못하세요???? 담에 시아버지랑 같이 병원가셔서 육아상담?처럼 받아보세요 의사말이라면 암말 못하시겠죠. 저희 시아버지도 애기가 울기만하면 밥주라고하세요. 옛날엔 그렇게 키우셨나봐요. 저는 그때마다 아직안된다고 애기 4시간텀이라 이때 먹야되영 그러고 달래줘요 그럼 안우는거 보시면 걍 그런갑다 하시는데 또 울면 배고픈가보다! 하시고 ㅋㅋㅋ 저야 자주보지않고 말씀드리면 그렇구나 하시는데 같이 사시면 진짜 힘드시겠어요 ㅜㅜ 영유아검진때라도 같이 가셔서 의사선생님이랑 얘기해보세요

얼른 이사를 가야겠어요ㅠㅠㅠ
숨막혀요..ㅠ

그니까요ㅠㅠ
시아버지가 말을 안들어주면 남편한테 좀 못하시게 하라고 지겹도록 말하는 방법밖에ㅠㅠㅠ 내아기 양육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건 부모뿐이라 생각해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함부로 말씀은 못드리지만 진짜 매번 심하게 싸우셔야겠어요 막말로 아버님 남편 아기일때 키워본적도 없음서....ㅋㅋ 아기보러 손님오셔서 생활패턴 잡아놓은거 망가지는거도 스트레스받는데 시댁에서 매일 힘드시겠어요ㅠㅠ

아버님이 대리고 계시면 무적권 안고 재우시니 그럼 누워서 절대 안자려고 해요ㅠㅠㅠ

이럴수록 주양육자만 힘들어지는데 그걸 모르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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