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깡패라는데 괜찮으시겠어요?? ㅠㅠㅠㅠㅠ하필 4살이라니...

저도 윗분이랑 같아요! 첫찌때도 친정에서 조리했고 입원기간동안 남편혼자 저를 케어해 줘야해서 친정부모님께 첫아이를 맡겨야하니 길게 맡기기도 죄송스럽고 어린이집도 길게 빼면 아이도 지루해해서 집에서 오롯이 혼자 다 해보려고 해요 조리원비용으로 출장 산후맛사지 패키지로 끊을 생각이구욯ㅎㅎㅎㅎㅎ 조리원가는 최대 장점이 삼시세끼 간식 꼬박꼬박 영양가있게 나오는건데 남편이 요리도 잘하고 반찬가게에서 배달도 잘되서 큰 걱정 안하고 있어요😄 통잠 잘때까지 어차피 새벽수유 해야하는거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거죠~ 저는 제왕하고 걸을수 있자마자 새벽 수유콜 두시간에 한번씩 갔었어요 정말 기절하게. 졸린데 남들한테 미련하단소리도 들었는데 좋더라고요~뿌듯하고 보람되고...!! 걱정마세요~내 앞에 놓인. 상황에 금방 적응하고 또 둘째까지 키운 경험이 있으시니 베테랑처럼 잘 하실거 깉은데요??

저는 5월에 둘찌 출산인데 (제왕) 조리원안갑니다! 첫찌도 조리원 빤스런한 사람이라ㅠㅠ 저는 갇혀있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출산 병원에서 있는것도 넘 지옥스러워서ㅠㅠ 그렇다고 저는 이모님도 안써요.. 그냥 무식이 힘이라며 암것도 안하고 둘찌 키울예정입니다 ㅎㅎ 저는 24시간 모자동실인.. 서울아산에서 출산하거든요ㅠㅠ 어차피 개인차가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신랑이 많이 도와줄수있는터라 둘찌 암것도 안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조리원돈으로 입원실 1인실이랑 모유 마사지 팡팡 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