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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둥의 맘들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여아둥이 맘입니다 우리아가들 어느덧21개월이나 됬네요 둥이다보니 뭐나 다두개씩 있어야 되고 그렇게 안대는거 있다보니 거의 매일 서로뺏고 울고 매일똑같은말 사이좋게 놀아 뺏지마 나눠놀아 입에 달구 살아요 ㅠㅠ 그기에 힘약한 아기는 무는 버릇까지 생기그요. 물지마 안대 하지마 나쁜거야 아퍼 도깨비..겁도 주고 해도 않되네요.. 장난감뺏을때 어떻게 가르쳐줘야되나요?? 입으로 무는 버릇도 고쳐줘야되는데 ㅠㅠㅠ 둥이맘들 조언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ㅠ

댓글

5

  1. 나눔 이전에 소유를 먼저 배워야한대요. 그래서 장난감에 이름 붙여서 소유를 확실히 해주고 다른 형제것이 놀고 싶으면 빌려줘, 같이 놀자 하는데 그 주인이 싫다고 하면 " 어쩔 수 없네, 오늘은 다른걸로 놀자." 해야한다는데 21개월부터 적용이 가능할련지는요ㅜ 이런 맥락으로...ㅎㅎ 그리고 둘이 싸웠든 , 뭐가 마음에 안들었든 특정 상황에서 동생을 물고,때리면 안돼. 하면 아이들은 억울함을 느낀대요. 누구든지 물고 때리는 행동은 안되는거야 라고 일반화해서 말해줘야한다네요 ㅎㅎ

  2. 아 로이또이가 여아둥이였군요~ 궁금했어용ㅋㅋ저흰 남매둥이입니다ㅎㅎ 울 집은 장난감 뺏는건여아가 주로 하고, 무는 건 남아가 주로 해요^^ㅋㅋ 뺏는 건, 얘네들 지금 시기가 소유욕이 생기는 시기라 그렇다더라구요~ 근데 뺏기면 상대방 기분이 어떤지 까진 생각을 못하고 단지 갖고 놀고싶은 호기심에 뺏는거라고 해요. 혼낸다기 보다는 알려줘야 한다고 육아전문가들은 얘기하던데…(누가모르나요ㅡㅡㅋ) 여튼 개월수맞게 잘~ 크고 있단 증거이고, 혼내기보다는 니꺼내꺼 소유개념을 먼저 알려주고, 그런 후에 양보도 가르치라고 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18갤정도부터 빨랫감 같이 분류?하는 놀이(아빠꺼.엄마꺼,애들꺼) 하고, 물컵이든 뭐든 소유권을 정할수 있는 아이템은 이거 00꺼야~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소유권을 나눌 수 있는 장난감은 싸움이 덜 나긴해요..근데.. 울 둥이들은 꼭~ 다르게 생긴, 기능은 비슷한 장난감 가지고 싸움이 나져?ㅋ.. 이건 뭐..제가 같이 있던 상황에서 그러면 심판관처럼 판결내려주고 좀 더 기다리자~ 라고 하는데 제가 못 본 상황에선 보통 남아가 여아 물어서 울리는 결말이 났었죠…ㅜㅜㅋ 무는 건..이건 울 남아가 15갤?16갤?때부터 본격적으로 여아물더니 얼마전까지 등짝에 상처내는 등 정점을 찍고서는 아주 조금 사그라들었는데요, 일단은 말로 표현을 좀 하게 되면서 좀 많이 괜찮아졌고요!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등등의 상황에서 까까, 맘마, 자자, 응가, 라고 얘기하는 기본적인 표현들요) 훈육은.. 엄마도 따라물기 같은 처벌쪽 훈육은 전혀 안먹혔고요(경험자ㅋ), 한창 움직임과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 물었을 때 손목 잡고 눈 마주치면서 차분하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면서 행동을 제지하는게 제일 잘먹혔어요 여튼 요즘은 그래도 제가 없는 상황에서 잘 안물리는거 봐서 남아가 무는게 좀 괜찮아진것같긴한데..어디서 봤더니 한 번 무는 애들은 무는 거 오래 간대요..절망적..😢 그래도 내 새끼니 꾸준히 안된다고 알려는 줘야겠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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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고 딴 얘기지만 로이또이도 분리수면 하시나요? 전 아직 애들하고 같이 자는데 요즘 안자려고 한시간씩 버티는 통에 미춰버릴것같거든요🫠 꼭 울려서 자게 되는데, 당분간은 저도 분리수면 계획은 없는데 어째야 울 아가들 잘 잘까 싶네요ㅜ

  3. 둥이는 어쩔수없이 한 아이가 무나보네요ㅜ 저흰 남매둥이인데 선둥 여자아기가 자기가 진짜 갖고싶은게 있는데 후둥이가 가져가려하면 참다참다 물더라구요ㅜ 무는거에 있어선 물린 아이를 먼저 걱정해주고나서 "00가 장난감 가져가려해서 속상했어? 속상한건 알겠어. 하지만 아무리 속상해도 사람을 무는건 절대 안되는거야!(무조건 눈 맞추고 말해요) 다음부터는 내가 먼저 가지고 놀고있었어. 다 놀고 빌려줄게. 라고 말하는거야." 라고 알려줘요. 매번 반복해도 아직 잘 고쳐지진 않지만요..ㅎ 그리고 처음에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서 만약 뺏으려고 하는 아이에게는 "00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으니, 다 놀면 나도 빌려줘~ 라고 말하고 기다려야 하는거야." 라고 알려준 뒤 "기다리는동안 엄마랑 다른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을까?? 또는 엄마랑 책보면서 기다릴까?? 또는 계속 울어서 아무것도 안된다면 엄마가 기분 나아지게 잠깐 안아줄까??" 해요. 이렇게 하면 보통 환기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갖고 놀고있는데 이미 뺏겨버려서 우는 아이에게는 "00가 장난감 가져가서 속상해서 우는거야??, 내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어! 다 놀면 빌려줄게 돌려줘! 라고 가서 얘기해보자~" 하면 뺏은 아이한테 가서 웅얼웅얼(아직 말은 못해서 말을 흉내내는것 처럼 해요)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옆에서 같이 뺏은 아이에게"00가 먼저 갖고 놀고있었으니까 다 놀면 주겠다고 돌려달래. 돌려주고 엄마랑 같이 ~하면서 기다릴까??" 하며 다시 돌려주도록 해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아이들이 크며 행동이 다양해지니 훈육을 일관되게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혼동스러워서 상황별로 기준을 세우긴 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또 헷갈리더라구요ㅋ 그래도 일관성있게 하려 노력해요. 마치 제 아이들이 아닌 다른집 아이와 다른집 아이끼리의 갈등상황을 조율해준다 생각하면 조금은 객관적으로 다가가게 되더라구요ㅎ 추가로 전 직접 카드넣어서 노래 재생하는 사운드 낱말카드 외에는 아직 똑같은 장난감이 없어요. 사운드카드도 쭈구리고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너무 처량해 보여서.. 고심하다가 사줬어요. 처음부터 두개씩 절대 안사고 하나로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기다렸다가 노는거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었던게 컸고 그래서인지 뒤늦게 갖고 놀고싶은 아이는 꾹 참으며 쭈구리고 옆에앉아서 기다리거나 다른거 가지고 놀고있고 그러면 먼저 갖고놀던 아이가 기다리는 아이에게 주더라구요. 환경을 먼저 그렇게 조성해주는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이제 더 클수록 소유개념도 더 커질테고 예로들면 색연필 색깔, 내 옷 쟤 옷 이런걸로도 엄청 싸울것 같아서 각자에게 사주는건 이건 누구꺼고 저건 누구꺼야 라고 정확하게 알려주고 그게아닌 함께인 물건이 새로 생길때에는 이건 함께 차례대로 가지고 노는거야~라고 알려주려구요. 너무 오래 갖고놀아 계속 기다리게된다면 시간을 정해서 "이제 5분뒤에 00도 가지고 놀수있게 주는거야~" 라고 한다던지요. 근데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역시 평등한 조율은 어렵네요^^;;

  4. ㅠㅠ 저희집두요... 두개를 사줘도 두개를 다 가지고 놀아야하는 후둥이 때문에 매번 선둥이가 오열... 요즘엔 하도 물리니 머리카락 잡아당기는걸로 복수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선 일관성있게 물면 안돼, 때리면 안돼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 순간을 다른걸로 눈길돌리게 그자리를 피하도록 만든다고 하시던데.. 집에선 그게 참 어렵습니다;; 매번 공평해야하는 엄마라서 더 맘이 아파요😭 그나마 위로 해주시는 말은... 그래도 둘이 어찌나 쿵짝이 잘 맞는지.. 다른 친구가 후둥이 장난감을 뺏었더니 선둥이가 쪼르르 달려가서 “나쁘지! 가!!“ 라고 도와(?)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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