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을 원해요 이유는 아들은 딸같지 않고 어르신분들 우스갯소리로 아들은 대학가면 해외 유학간 남의집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며...ㅋㅋㅋ 저는 딸을 원하는데 느낌이 아들인것같은 느낌이예요 ㅠㅠ 하

음 저는 케바케 라고생각해요. 저는 첫째로 태어낫는데 남동생이랑 엄청싸우고 지금도 사이가 대면대면해서 첫째 딸이엇으면 끝햇을거에요 ㅋㅋ 살면서 주변에 오빠 여동생인경우도 장난아니더라두요. 그치만 엄마는 내 가장친한 소울메이트고 나도 소울메이트가 되주고싶어서 딸 원햇어요. 그러나 첫째는 아들가졋고 나이차이라도 벌리자 생각해서(주변보니 나이차이 오히려마니나면 잘해주더라구요) 5살차이로 둘째 딸 성공햇는데 아들도 넘 이쁘긴해요..딸같은 아들 .. 매일매일이꿀떨어집니다. 나이차 벌려서 지금 임신조차 첫째보다 힘들지만 6살 아들도 아빠보다도 태교 넘 잘해주고 넘 이뻐해주고 하니까 감동의 쓰나미랍니다 . 아 그리고 아들은 엄마사랑이랍니다 ㅋㅋㅋ 아빠가 엄마 안아주면 난리납니다 뽀뽀라도 질투폭팔합니다 ㅋㅋㅋ

저는 아들을 원했는데, 생리통 임신 출산의 고통을 주고싶지 않아서요ㅠㅠ 대학진학 커리어 유학도 선택이 더 자유롭잖아용. 결혼 출산으로 이직은 커녕 직업유지도 어렵고ㅠㅠ 물론 딸은 애교도 많고 평생 내 친구지만 평생 제가 딸집 뒷치닥거리도 해주겠죠 울엄마처럼 ㅠㅠ 아들은 장가보내면 남남같지만 제 몸은 편하고 ㅎㅎㅎ 아들원했는데 딸이네용 펑생 베프 해야죠🥰

아들 낳으면 애기한테 좋고 딸 낳으면 저포함 가족들한테 좋을거 같아서 둘다 좋을거 같아요!

전 둘 낳고싶어서 아들딸 다 가지고 싶어요 ㅠ 지금은 아들인데 자궁만 빌려준듯할정도로 남편닮은 아들이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 제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키울때 너무 재밌을거같아서요ㅋㅋ 딸은 엄마의 친구고 목욕탕도 가고 카페도 가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