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병원근무인데 출산전달까지 일해야해요마스크넘괴롭네요ㅠㅠ 퇴사한다면 허리이플때까지누워자고 낮산책하다 카페가서책도보고 아이용품도구경하고 하고싶네여ㅠㅠ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퇴사하구뭐하죠ㅜㅜ
11주맘이구용 저는 입덧이 크게 없고 힘들지 않아 직장 다니고있어요! 제가 또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요즘 독감. 다시 코로나 엄청 유행하자나용 그래서 남편 걱정이 엄청 많아요..ㅜㅜ참고로 저는 자궁수술도 2번이나 했답니다..!그래서 가족들이 걱정이 더 많은거같아요.. 직원 구하기전까지 인수인계해주고 이제 길어야 한두달 정도 하고 드디어 퇴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직장다니고 쉬어본적 없는데 임신하고 이렇게 셔보네요 .. 엄마들 집에서 하루 어떻게 보내세요? 용띠맘들! 워킹맘들이신가요?아니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나용?! 저는 딱히 취미도 없고.. 집에서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지 고민이네요..
댓글
31
병원에서 근무하기 쉽지않죠ㅜㅜ저두 빨리 쉬고 싶기도하면서 한편으론 돈두 걱정되긴해요
저두 지금 집에서 잠시 쉬고있어요ㅠ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짝 냄새만 나도 토하고 헛구역질을해서...집에서 쉬어도 삶의질이 별로네요ㅠㅠ 잘안쉬어봐서 집에서 쉬기만 하는것도 너무 힘든것같아요 소소하게 뭐 할거리를 찾으면 좋을것같긴 한데 입덧때문에 쉽지는 않네요ㅠㅠ
입덧 정말 힘들죠ㅜㅜ저는 입덧은 심하지않아 그나마 버틸만 한데 요즘 허리가 끈어질듯이 너무아파요ㅜㅜ디스크가 있어서 더 아픈건지ㅜㅜ
저두 퇴사하구 성인 구몬영어 공부해요!! 너무 재밌습니당
학습지로요?!
넵!!! 너무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엇 저두 11주차에 일그만두고 쉬고있어요~~ 쉬다보면 시간 금방가요 ㅋㅋㅋ 집안일도 조금씩하구 요리도하고 취미생활도 하려구요 !! ㅋㅋ
저두 요리에 취미 해봐야하는데..요리가 왜그렇게 귀찮은지ㅜㅜ
저는 아예 임신 준비 계획하자마자 퇴사 했는데용..?ㅎㅎㅎ일이 워낙 몸도 많이 움직여야되고 스트레스도 많은 직업이라 그만뒀는데 넘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ㅎㅎㅎ다만 돈이 좀 쉽지만...ㅋㅋ애기 낳구 복직하려구요!
저두 복직은 계속 염두해두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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