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우리애기도..그쯤이나 새벽에 한번씩 깨더라구요 사방팔방 라라스베게랑 돌면서..그냥토닥이다가재우는경우도있구 다시 베게해놓고재우기도하구 엎드려자기도하더라구요

저는 뒤집기하려할때 자꾸 용쓰면서 탈출 할라길래 과감히 뺏어요 ㅠㅠ 라라스 있으면 낑낑거려 깨고 라라스 없으면 뒤집어서 깨고 뒤집기하고 되집기 할때까지 깨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지금은 자기혼자 뒤집고 되집고 뒹굴거리며 자요🤣

160일 여아이구요..저희 아기도 아직 라라스졸업못했어요ㅠㅠ 입면할때 없으면 안되서 아래지퍼만 열어두고 재우는데 아침에 보면 알아서 아래쪽으로 탈출해서 자고 있어요..입면도 빨리 졸업시켜야하는데 등대고 자는걸 힘들어해서 어렵네요

저 지금 삼일차 허그곰 없이 재우고 있어요 ㅠㅠ 울긴 우는데 그래도 울면 안아서 달래 눕히고 안고 달래다 잠 들면 눕혀서 이불덮여 재우고 있어요! 많이 울긴하는데 언제까지 의지할수 없어서 계속 시도하고 있어요! 쪽쪽이 무니까 그래도 덜 우는거 같아요… 아 전 베개는 해주고 있어요 ㅠㅠ 아예 아무것도 없이 재우기는 힘들어하는것 같아서요

https://naver.me/xUE7WKTY 저는 천기저귀로 바디필로우 만들어서 옆으로 재우면서 라라스 졸업했어요~ 처음 2~3일 불편해하더니 일주일 지나니 저절로 등대고 잠자더라구요! 지금 176일차인대도 수건바디필로우 끌어안고 자다가 아침엔 등대고 하늘보고 잡니다! 4~6시에 깨는게 혹시 이 앓이 아닐까요? 저희 아이가 4시경 항상 깨서 울었거든요. 통잠 자던 애라 왜 우는지 모르고 수유해서 재웠는데 170일째 되는 날보니 아랫니가 뿅! 하고 올라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