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구소 일주일에 여사님 4시간 불러서 쓰는데 5만원 정도 해요. 오시면 말동무도 되고 아기도 사람이 오니까 저한테만 매달리는게 적어져서 보기도 수월해 지는 것 같아요. 물론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 좋아요. 이런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여. 정기적으로 안부르고 일회성으로도 쓸 수 있어요.

저흰 남편6시집오면 6시30분저녁먹는데 그전에 낮에 틈틈히 저녁 준비하고 있다가 남편씻을때 아기는 주방살림(한코너) 사부작사부작놀고 저희 저녁 먹을때 떡뻥먹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제가 치우는동안 애기랑아빠놀고 전 설겆이하고 담날 아기먹을 반찬준비하구요. 같이 목욕시키고 우유먹이고 책읽고 잘때는 제가 재웁니다~ 그냥 독박육아~ 아니고 독점육아다~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주말엔 밥.청소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믄 계속주방..😅 남편이 애기랑놀구요~ 저는 치우는거에 스트레스풀리는 스탈이라 치워야 맘이편해서 그냥제가합니다// 아기랑놀아주는거로 만족

저희는 아침에 남편이 애기 기저귀갈고 로션발라주그 출근하면 제가 밥먹이고 옷입히고 등원시키고 저녁ㅡ제가 하원하고 밥먹이고 있으면 남편퇴근해서 애기 목욕시키고 책읽어주고 놀아주다가 잘시간에 같이 굿나잇인사해주고 애기눕혀요ㅎㅎ 그 이후 집안일은 남편이 하고 잡니다ㅋ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집안일이랑 육아랑 같이 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따로 따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주말에 대청소하고 평일에는 그냥 주변 정리하는 수준으로 해요 같이 할려고 하니 스트레스더라구여....

저희 남편도 6시반쯤 오는데요.. 저희는 저녁을 7시에 먹고 아기는 8시에 씻기고 9시에 재워요.그렇다고 남편이 다 전담하진 않지만.. 둘이 하는 느낌은 들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재우러 들어가면 설거지 휴지통비우기 음쓰처리 아기 장난감치우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