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독박육아 한번도 해본적 없고 같이 있으면 더 갑갑하고 힘들어요. 고생해봐라하고 맡기면 먹고 자고 쉬고 싹 다 하면서 애가 아빠를 맞춰주고 기다려야할게 뻔해요. 지금은.. 저랑 아기 둘만있고 이걸 쉬는걸로 표현하며 남편 혼자 시댁, 친정 갔답니다^^
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130일된아가 명절에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저희 친정,시댁 모두 3시간거리에, 명절엔 4~5시간까지 걸려요. 친정에서는 아가가 아직 어리니 갑작스런 온도변화며 카시트 오래타는거랑(카시트타면 우는아기ㅠ) 친척들많이만나면 감기,코로나 등등 걸릴수도있고 너무 힘드니 이번엔 오지말라고 하셨고 시댁에서는 그럼 남편만 왔다가라고 한 상황이에요. 남편도 명절에는 가야지라는 마인드_ 그러면 문제는!! 3~4일정도 독박육아해야하는데, 지금은 낮엔 온종일 혼자보고 남편 퇴근후엔 남편이 보거든요.(같이보는개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편이 퇴근하고 온다는것과 아예없는건 너무 다를거같아요.낮에 저 혼자볼땐 저는 거의 하루 한끼에 간식 조금 먹을수 있는 정도..명절에 독박하면 더 못챙겨먹구 힘들거같은데 그렇다고 애가 무리하면서 가야하나 싶고.(솔직히 이번핑계로 시댁가는거 한번 스킵하고픈 맘도있구요ㅎ;) 맨날 갈팡질팡 고민이네요...답답해서 글남겨봐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ㅠ
댓글
33

아기랑있는걸 집에서 쉬는거라고 했다구요..?이런..
생후 110일 아가데리고 인천에서 대구 내려갑니다ㅎㅎ 시댁에서 아이를 얼마나 보고싶어할지 마음이 쓰이고 신혼집에서 30분거리에 친정이 있는데 남편이 평소 친정에 잘하니 저도 명절때만큼은 남편 생각해서 시댁에 잘하려구요ㅎㅎ 저희는 새벽에 움직입니다! 그리고 장거리갈때 쉬엄쉬엄 움직이면 괜찮을거에요~ 글구 저희도 남편만 시댁가는걸로 고민 많았는데 남편만 간다고 한다면 설연휴 첫날가서 제사장보고 음식하고 명절 당일날 제사지내고 저녘에 출발해서 올듯해요 저희 남편이라면?ㅎㅎ 잘 상의해보셔요!

그러시군요 :)
저도 거의 같은 상황인데... 남편이라도 오라는 시댁도 혼자라도 가겠다는 남편도 둘다 이해안가요; 남편 혼자 며칠 독박육아 해보라하세요

제얘긴줄...??! 남편이라도오라는 시댁과 명절엔 가야한다는 남편...후

앗 제가 헷갈릴만하게 썼네용 ㅠ 시댁 친정 떨어져 있는 거리가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저흰 양쪽 다 안가기로 했고 부모님들 다 흔쾌히 이해해주셨어용! 남편도 당연히 집에 같이 남아 육아하겠다는 생각이구요~ 아까 글 읽다 브리님 입장에 감정 이입되서 잠깐 욱했네요 ㅠ

아하!! 이해했습니다 ㅋㅋㅋ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저희는 아기 어리다고 부모님들이 오셨다 가셨어요. 남편분 하루만 다녀오시지.. ㅜ 엄마혼자 힘들어요ㅠㅠ

맞아요 이럴땐 부모님들이 오시면 좋겠는데요.ㅜ
저도 명절에 내려가요..........아 할말하않

몇개월이에요?멀어요? 하 명절이 더 싫어지네요 이게 머라고.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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