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7주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3.3 kg라고 하더라구요…전 제가 무서워서 담주 38주 되는날 유도 잡아달라고 했어용..ㅎㅎ 첫째가 3.61로 태어나서 회음부로 엄청 고생했던 기억에..얼른 잡았네요! 쓰니님도 저도 순산합시당!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막달. .매주 병원
오늘은.다행히 소변검사 이상 없구요. . 아이가37주인데벌써3.5키로라 빨리 낳자고하시네용 어쩐지. . 힘들더라구요. 다음주 금요일 날.잡았는데 수요일 태동검사하고 낳는걸로했어요. . 애기야 이제 그만크고 다음주만나자☺️ 이번 명절은집콕 예상 입니다. 🤣🤣🤣
댓글
6
힘들진 않으세요? 저도 명절지나고낳을건데. . 임당.있어서. . 애가크나싶어서 . .걱정되더라구요. ㅠ
몸도 무겁고 밑빠짐 통증이 심해서 곡소리나요…ㅠㅠㅠ예정일까지 기다림 4키로 넘을거같아서..유도잡는게 맞을거같아요ㅠㅠ
유도가힘들지만. .맘님둘째니순산할듯요. 저는첫째유도실패요..39주에4.07로낳았어요 ㅋ.ㅋ 아마40주채웠으면 진짜힘들었을듯요. 지금날짜잡으니맘편한데.남편은제가힘들까봐빨리낳자고하네요. 그래도애가 머리를밑으로하니숨쉬기랑 먹는게편해졌어요. . 😅
너무 고생안하고 잘 나와줬음 싶어요ㅠㅠㅠ모두의 바램이겠죠..!!저는 애가 밑으로 내려온건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연휴동안 열심히 운동하려구요
둘째는 수월하게낳으시더라구요~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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