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저랑 같은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저희 아기는 오늘 180일됐는데 새벽에 1시,4시,5시부턴 계속 뒤척뒤척 깰랑말랑해서 쪽쪽이로 연장해서 겨우 7시 기상시키고 있었어요~ 이건 아니다싶어서 그냥 제가 설연휴때로 날을 잡고 밤수유,쪽쪽이 끊은지 오늘로 3일차예요!!첫날은 깨던시간에 깨서 안주니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둘째날은 첫날의 절반정도 울었고 셋째날은 조금 찡찡 하다가 스르륵 눈 감더라고여..오늘밤이 4일째인데 아예 안깨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습관이였던것 같아요!!!맘 먹고하니 아기가 따라오긴 합니다

저희 애기가 딱 130일까지 그랬어요 10일간 새벽에 밥안주고 쪽쪽이만 물리고 계속 엉덩이 토닥토닥하니까 습관 없어지더라구요

전 아기 163일인데 새벽깸 세 달 되어갑니다ㅜㅜㅜㅜ 총량도 900 넘어서 배고픈 것도 아니고요ㅜㅜ 심할 땐 다섯 번도 깨요^^ㅜㅜㅜㅜ

저 며칠전에 글 올렸었는데 한번 울리실계획이라면 계속 2시간을 내리 울리지마시고 처음 5분있다 들어가서 쪽쪽이 물리거나 토닥여주고 울어도 바로 나오시고 또 울면 7분있다 들어가서토닥이고 울어도 바로 나오시고 10분, 15분 이렇게 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기도 새벽에 계속 깨고 새벽수유도 끊은지 한달 안됐는데 비슷했어요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요ㅠㅠ 혹시 낮 수유텀도 2시간 간격인가요??

저희아가는 4시간마다깨서 140일까지 새벽1.2시, 5시 수유했어요ㅋㅋ별짓을다해도 안되서 포기하던찰나에 애둘난 친구가 울게냅두라해서 홈캠으로보고 울게냅뒀어요. 12시전엔 쪽쪽이로달래다가 새벽되니까쪽쪽이안통하고 밥달라고울더라구요.. 그날 총 운시간이 3시간 반정도돼요. 그냥냅뒀습니다..ㅜ 마음은 아프지만 그날이후로 11,12시간통잠자요.. 진짜딱하루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