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아들인데 저도 하루 종일 내내 퍽퍽거리고있어요ㅎㅎ 잠들기 전까지 꿀렁꿀렁 퍽퍽거리고 새벽에도 꿀렁꿀렁 느낌때문에 조금씩 깨기도 합니다.. 아침도 파닥파닥거려서 잠이 깨요ㅋㅋㅋㅠㅠ 특히 밥을 먹으면 더 신나서 꿀렁꿀렁 춤을 춰대는데 나와서도 잠도 안자고 이럴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래도 아가가 건강하다는게 느껴져서 한편으론 안심하기도 해요ㅎㅎ

22주차 들어서더니 미친듯이 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게 거의 1시간 동안 20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안에서 서커스를 하는 느낌입니다...딸이고요ㅋㅋ참고로 저희 어무니께서 저는 언니보다 태동이 얌전했는데...육아난이도 헬이었다고 표현하시니 그나마 덜 걱정되기도 합니다ㅎ

전 이제 막 20주 됐는데 누워있으면 태동 장난 아니에요..ㅎㅎ 낮에도 밤에도..ㅋ 저번엔 태동이 하도 심해서 배에서 지진난것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마치 활어 잡았을때 파닥파닥거리는 그 느낌...ㅜㅜㅋㅋㅋ 남편이 어릴때 엄청 뛰어다니고 또 뛰어다녔다는데.. 우리 아들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저도 방금 올렸는데 21주고 너무 자주움직여서 이랴도되는건가싶엇는데 ㅋㅋㅋㅋ진짜 자주움직여요 지금도 꿀렁꿀렁

첫째가 태동이 그렇게 심하더니 나와서도 가만히 있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