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래요ㅠㅠ자려구누웠다가도 갑자기 눈물이나고ㅠㅠ 다른엄마들처럼 태교도못해주는거같고 좋은거많이보고 들어야하는데 자꾸그래주지못하는거같아서 울컥울컥해요ㅠㅠ제가이상한건가싶을정도로 눈물이많카졌어요ㅠㅠ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하니 눈물샘이 고장났나봐요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서 임산부인거 보고도 안비켜주는 분들보면 그렇게 짜증이나는데 이젠 고마우면 눈물이 나네요.. 연세많으신 할머니가 앉아계셔서 포기하고 서있는데 옆에 예쁜 아가씨가 자기 자리에 앉으라고 톡톡 치는데 민망해서 괜찮다했는데도 비켜주셨어요ㅠㅠ 순간 너무 고마워서 앉아서 훌쩍였네요... 얼굴도 이쁜 아가씨가 마음도 예쁘고 할머니 일어나시길래 냉큼 옆으로 옮기고 아가씨 다시 앉으라고 했는데 갑자기 제가 너무 주책같아보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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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교도 중요하지만 엄마 기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못해준다 생각하지마시고 엄마기분을 더 챙겨보세요!!
자리 안비켜주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도 진짜 속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특히 나이 믾으신 할머니 분들ㅜㅜ 본인들도 자녀가 있으실텐데 왜그러시는건지ㅜㅠ

저두요!! 고마운일도 여러번 있었지만 황당한일도 정말 많이 겪어봤어요. 한번은 너무 화나서 노약자석에 냅다 앉았더니 다들 멀뚱멀뚱 쳐다보시더라구요..ㅠㅠ 다들 겪어본 과정일거면서 너무해요
저도 큰 일이 아닌 일에도 감정이 요동치더라구요ㅠ_ㅠ 글을 읽는데 한여름의산타엄마님 마음이 공감되어서 괜히 뭉클합니다. 주책 아니세요! 배려해주신 사람을 배려해드린 마음이 참 예쁘세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 더 위로가 되네요~ 늘행복한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어젯밤 별거 아닌걸로 눈물 쏟은 저랑 같으시네요!!ㅜㅜㅠ 눈물샘이 고장났나봐요🥹

별거아닌걸로 쉽게 짜증나고 화가났다가 또 순식간에 괜찮아지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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