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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남편분들이 육아및 집안일 얼마나 같이 하시나요?

이틀후면 12개월되는 딸아이 맘입니다~ 출산 후 50일정도까지는 산후도우미를 썼어요 그 이후로 백일까지는 남편이 바빠도 아기 목욕만큼은 꼭 시켰어요 약속을 나가더라도 아기 목욕은 시키고 나갈정도로요.. 그러다가 너무 늦어지는날 한번씩 제가 씻기기 시작하니까 당연하듯이 이젠 목욕마저 제일이 되버렸어요 남편은 쉬는날이 따로 정해진게 아니라 거의 매일 출근이에요 퇴근해서 오면 저녁은 남편이 차려주고 설거지는 이틀에 한번정도는 본인이해줘요 전 저녁을 먹고나서도 아기 재우고 장난감닦고 정리하고 방청소 젖병소독 이유식만들기 빨래를하고나면 밤 10시에서11시에 진정한 육퇴를해요.. 남편은 저녁먹고 설거지하면 방에 들어가서 넷플릭스나 유투브보면서 쉬다가 잠들어요.. 완전 독박육아인데… 다른 남편분들은 육아나 집안일 안하는거 맞나요??요즘은 공동육아라고 하는데 저만 이러고 있는건지.. 독박육아하면 다 저처럼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

8

  1. 반반육아일만큼 서로 반씩 하는 거 같아요~ 씻기기 옷입히기 기저귀갈기 쓰레기버리기 아기띠하거나 유아차끌기 설거지 빨래 화장실청소 이런 거 다 배우자가 하네요

  2. 제가 일 안했을때도 퇴근해서 아기 목욕은 꼭시키고 밥먹고 아이 재우면 설거지하고 소독하고정도 남편이 했어요...복직했어도..음~~ 뭐 달라진건 없네요...같이 많이하는편이에요..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제가요

  3. 저는 남편이 도우미 불러줘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시키고 있어요 너무 힘들면 사람 쓰셔요 ... 7시에 항상 집에 오는데 회식있는날만 제가 목욕시키고 그 외엔 무조건 남편몫. 주말엔 배변닦기,청소기,설거지 등등 다 남편이 해요. 평일에도 하는데 주말마저 하면 엄마 손목 누가지켜...ㅠㅠ

  4. 저희 남편도 거의 오는시간 동일해요 아주가끔 회식이나 야간작업 빼고는 비슷해요 아기샤워는 무조건 남편이 해요 아이태어나고 나서는 친정에서 한 70일정도 있을때 친정엄마가 씻겨주고 집에오기전에는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알려줘서 아이는 무조건 남편이 씻겨요 그리고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씻기고 옷입히는것 까지 남편이 다해요 전 아이 샤워 시켜본적이 없네요 저녁에 아이 이유식은 남편이 주면 간식은 제가주고 제가 이유식주면 간식은 남편이 줘요 저녁이유식 먹음 씻기는건 남편이 하고요 아이가 먹은 설거지도 번갈아가면서 해요 저녁밥은 제가 차리거나 배달해서 먹는데요 설거지는 남편이 90%정도 하고요 빨래는 제가 해요 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 남편이 하고요 아이 젖병 이랑 브레짜 이런건 다 제가해요 못맞기겠어요 저녁에는 아이랑 항상 놀아주고 그림자극장 보여주고 막수해주고 아이 자기전쯤은 30분씩 교대로 해서 아이 재워요 아침 첫수는 무조건 남편이 해요 이게 거의 평일이고요 주말은 첫수 아침이유식 점심이유식 거의 80%남편이 줘요 저희는 육퇴가 늦어서 마지막 교대 사람이 아이랑 같이 자요 방청소는 청소기만 돌리고 친정엄마가 일주에 2번정도 와서 방청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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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랑 놀아주기라도하면 좋을텐데 정말 그냥 보고만 있거나 아이는 옆에두고 혼자 티비봐요ㅠㅠ 주말에도 아이 맘마 챙겨주시다니 부러워요 보통은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같이 더 챙겨야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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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부터 아빠랑 놀아야 아이한테 더좋다고 알고 있어요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세요 간식주는것부터 한번씩 직접 줘보라고 해보세요 그러면서 밥먹는것도 시켜보고 아이랑 놀때도 남편도 포함시켜서 같이 놀아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편도 아이의 매력에 빠질거예요 남편들은 시켜야 해요 나지금 바쁜데 당신이 아이 저녁먹는것 좀 도와줘 이런씩으로 하나씩하나씩 하다보면 티비도 잘안볼껄요 가끔 퇴근할때 아이가 아빠보고 웃으면 그것또한 남편도 좋아할꺼예요 지금이라도 남편이 육아에 동참 할수있게 많이 시켜주세요

  5. 저희 남편은 무조건 칼퇴하는 날은 샤워 씻겨요, 그러치 않은 날은 제가 간단히 샤워 씻기고 있어요. 그리고 빨래, 쓰레기는 남편 담당이에요. 아기 빨래 어른 빨래, 그리고 옷장까지는 남편 담당이고, 저녁밥은 남편이 절 배려해줘서 배달이나 나가서 먹어요. 저는 남편 배려에 미안해서 가끔 집밥 해주면 눈물나게 고맙다고 해줘요. 저는 아기 재우고, 소독기 돌리고, 보로로 물 리필하고, 브레짜 분유는 제가 키가 작아 남편 담당이에요. 이 정도로 육아 분담을 나누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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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많이 분담하고 계신것같아 부럽네요~ 눈물나게 고맙다는말이 감동이에요 저는 육아하다가 짜증났었어라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자기애를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래요.. 남편아기 봐주는 유모도 아니구… 말도 이쁘게 못하니 얄미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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