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힘드시겠어요ㅠ 호르몬이라는게 맘처럼되지않죠.. 저도 첫째때 제왕하고 코로나시기라서 남편출퇴근도안되서 매일 조리원에서울고 몸살생겨서 약먹으니 단유하면서 죄책감들고 우울증심해서 자살시도도하고 그랬어요... 그럴때 남편이 힘이많이 되줘야하는거같아요 잘하고있다고 믿어주고 말해줘야 조금이나마 맘이덜무겁더라고요ㅠ 그리고 잘챙겨드셔야해요 힘들고아프시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본인이좋아하는거 챙겨드세요 요새 정부에서 지원하는 산모우울증상담도있으니 찾아보시고 상담받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는첫째때는 그런거잘몰라서 혼자끙끙앓았는데 지금 둘째때는 임산부때부터 지원된다해서 상담받고 이제출산해서 조리원올라가서도 꾸준히 상담받으려고요 꼭대면안해도되고 전화상담도되서 저는전화로하고있어요 별거아닌거같지만 일주일에 한시간 내얘기하는게 도움이꽤되더라고요! 혼자힘들어하지마시고 주변에 도움청하셔서 대화도많이나누시고요! 꼭 나아지시길바래요 힘내요 우리❤️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산후우울증
제왕절개 하다가 얼마나쎄게 눌렀는지 갈비뼈 2개골절되고 모유수유도 못하게되고 조리원도 조기퇴소하고 아기 한번 잘 못 안아주고 기저귀갈기 분유먹이기도 힘들어서 제가 다 못하고 아파서 밤낮없이 눈물만나고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하니 위험이네요.. 솔직히 아기도 보고싶지않고 그냥 무기력해요 입맛도없고 툭찌르면 눈물만 나오는지경 산후우울증 오셨던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ㅠ
댓글
3
안녕하세용 이번에 둘째 출산했어여 첫째 둘째 다 제왕으로 출산했고 회복은 빨랐지만 산후호르몬으로 첫째 출산하고나서 매일같이 울었어요 조리원도 2주 계약했다가 1주일 겨우 버티고 조기퇴소 했구요 진짜 집에서 아기 보는데 아 이대로 죽어도 상관 없겠다 이 생각이 매일같이 들었어요 결국 산후호르몬때문이였는지 산후우울증 처럼 겪고 어느순간 시간 지나니 괜찮더라구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게 젤 좋았던거같아요 낳자마자 모성애가 생기는건 아니더라구요 기른정이 무서운거같아요 아기가 예뻐질거예요 그러면서 점차 좋아질거예요 혼자 속앓이 하지마시고 누구랑 같이 계세요 둘째 출산하고도 호르몬 영향때문인걸 알명서도 눈물 나더라구요 그때마다 웃긴 동영상 봤고 일부러 제 감정을 조금 피했더니 점차 좋아지는거같아요 회복 빨랐던 저도 이런데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힘드실까여 ㅠㅠ 얼른 쾌차하셔서 좋아지길 🥹 몸도 마음도 얼른 좋아지셨음 해용

댓글 너무 감사해요 그래도조금 힘이나네요 몸이 아프니 더 그런것같아요 오늘은 아기자는거 보면서 미안해서 울었네요 ㅜㅜ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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