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이네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예정일 이틀전 술약속 잡는 남편
예정일까지 열흘정도 남았어요 13일이 예정일인데 남편이 11일에 친구랑 약속잡았다고 가도 되냐는거에요 아니면 저도 같이 가자하는데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라 불편하고 요즘 가진통도 자주 있어서 나가는건 힘들어요 11일에 나가놀겠다는건 그날이 월급날이고 남편 월급을 제가 관리하기때문에 용돈 받아서 생활하거든요 그래서 용돈받고 나가놀겠다는거에요. 근데 예정일 일이주 전이면 모를까 이틀전에 지 저녁에 술약속 잡아서 놀겠다는게 생각이 없나 싶고 겁나 짜증나는데 제가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일까요?? 참고로 조리원 드가면 퇴근길에(차피 집가는 길에 있음) 잠깐 얼굴보고 저녁약속 있으면 안와도 된다했어요 매일 올 필요없고 주말엔 약속잡고 놀겠다해서 그러라 했고요
댓글
9
아이거..남편붘 친구만나고싶은거야 이해하지만ㅋㅋㅋㅋ예정일 이틀남겨두고 약속이라뇨 근데 와이프한테 같이가자뇨ㅋㅋㅋㅋㅋㅋ가지말라고하세요ㅠㅠ된다된다하면 진짜 다되는줄알고 자꾸 약속잡고 뭐하겠다고 허더라구요ㅋㅋㅋㅋ
37주부터는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않은때인데.. 이틀전이라니요.. 언제든 응급 상황생길수도있는때라고 절대 안된다고하세요..너무 착하면 다 이해해줄거라고 여겨요 ㅠㅠ
본래가 큰일을(경조사/출산/결혼식등등) 앞두고 항상 조심해야하는법.더군다나 가진통느끼고 몸이최고조로 힘들때인데 그것도 이틀전인데 ....노는데 한있나...힘든와이프 두고 염치없어서 못놀죠~ 제 남편은 친한친구 결혼식도 안가고 직장 직속팀장 아버님 장례식장도 안갔어요~ 술은 임신후 지금까지 안마시고있고요~ 너무 그럴필욘없지만, 출산직전인지금 남편분행동은 옳지않아요~ 혼내요!!!!
진짜요 ㅜ ㅜ 입장을바꿔서 남편몸에 애기가 있어보래요 놀생각이 날지요 걱정이 한가득인데...정말 남편들 서운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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