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소아과 상담했었는데요. 말귀를 알아듣는 편이고 간단한 지시를 잘 하는 것보니 3월까지 아기언어로 50가지 정도 말하는지 아닌지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고요. 한달쯤 상담했었는데, 2주전부터 갑자기 단어가 늘었어요. 소아과 가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보입니다:)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엄마 아빠만 하는 아기 기다려줘야할까요? 센터에 가야할까요?
엄마 아빠는 스스로 말해요.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채우려 발 들때마다 왼발 오른발 이야기해줬더니 돌 무렵 ‘외빠’ 이라고 생각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말은 빨리 트겠구나 했는데..한 달 정도 그러다 말고.. 간단한 말은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율동도 따라하고 다른 노래에서 들었던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에 맞는 율동도 자기가 중간에 넣어 합니다. 근데 엄마 아빠 이외의 단어는 전혀 말하지 않아요. ‘됐다’라고 제가 말하면 ‘(아)따’ 정도만 가끔해줘서 됐다라는 단어를 따라하는 거 아닌가 생각만 해보고 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야옹’하고 흉내내주면 입은 다문채로 ‘으음~’만해요. 아직 후후 초를 불거나 음식을 식히지 못하구요. 남편은 ‘(아)따’하니 기다려보자는데.. 다른 아이들 보며 자꾸 걱정되네요. 좀더 기다려봐도 될까요? 경험상 언제쯤 아이들 말문 텄나요? 경험공유 많이 부탁드려요
댓글
18


탈퇴한 유저
아기언어라함은 발음이 부정확해도 아이가 의미를 가지고 뱉는 소리를 말씀하시는걸까요? 가령 까까처럼요.. 50단어가 안될거 같아 걱정되네요. 조만간 검진때 여쭤뵈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까까, 할미, 맘마, 빱(밥) 등 뜻을 알고 쓰는거면된다고 했었습니다. 저희 딸은 최근 2주간 단어 습득력이 갑자기 높아져서 50단어가 순식간에 채워지더라고요:) 하나씩 세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하고 있다는 걸 아실 수도 있어요!
어린이집 방문했을시 또래 친구들보면 거의 비슷한거 같던데___^+^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이들마다 다르니__
저는 진짜 말 많이하는 편이라 엄마, 아빠, 할머니(함미), 할아버지(하부지), 빠방,까까, 맘마, 밥(빱),빵(빠), 김(기), 멍멍, 딸기(따기), 귤(뀨), 됐다, 버스(버띠?), 택시, 피, 아야, 치약, 응가(은나) 정도 하는거 같아요!! 계속해서 단어 많이 들려주고 말 많이 해주세요~~!!!
아빠가 책 많이 읽어주고 소통 많이 해주고 말 많이 해주면 말이 빨리 느는거 같아요 저희애가 말이 좀 빠른 편인데 기질도 있지만 아빠 반응도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말이 느린 친구들도 보면 대부분 아빠들이 말수가 적더라고여
엇...... 읽다보니 걱정되네요...... 별 걱정 안했는데 저희 아기는 다ㅡ알아듣고 반응도 다 하는데 말 하는 것은 엄마 아빠 를 매우 정확히 그리고 긔(김) 긔이(딸기) 내내(바나나) 즈으(치즈) 정도에요... 대신 손짓이나 행동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수화처럼...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걱정을 시작해야하나 싶네요


탈퇴한 유저
에고.. 제가 괜히 불씨를 지핀걸까요? 아직 영유아검진을 안받아서.. 조만간 검진받으면서 여쭤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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