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ㅜㅜㅜ아가 땜시 불안하고 또 바뀐몸에 적응 안되고 예전에 입던 편히 못 입고 에너지도 없고 그러니까 넘 이해되요ㅜㅜㅜ 입덧 때문에 음식집 주변은 걷기도 힘들고 그렇잖아요 저는 일하고 부업하고 운동 다니고 그러면서 우울감 떨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늘 세뇌?중ㅋㅋㅋㅋ이정도만 버틸만하다 버틸만하다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엄마되기에요♡화이팅♡♡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감에 너무 힘들어요 산전우울증일까요
가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우울감에 너무 힘들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남편이 출장이 잦은편이고 저는 전업주부인데 가끔은 제가 하루종일 남편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계속 처지고 임신전엔 활동적인편이었는데 이젠 체력도 안따라주고 새벽에 매일 잠을 설쳐서 피로감이 사라지지않는것 같아요ㅠㅠ 우울한날엔 그냥 하루종일 울다자다울다자다 반복하고 사실 노력하기보단 제가 스스로를 방치하는것 같기도 해요 남편도 직장생활이 힘들텐데 저는 집에만 있으먄서 뭐가 맨날 그렇게 서럽고 우울한지 고마우면서도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가 답답하고 그래요... 이제 12주 차인데 시간이 가긴 갈까요... 취직도 결혼도 아기도 너무 쉽게 가져서 소중함을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인스타보면 아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똑부러지게 잘 준비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벌써부터 제 바껴버린 체형과 피부만 보여요 아직 아기를 가질 준비가 안됐는데 덜컥 가져버린걸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푸념해봤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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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 출근시키고 주위에 만날 사람도 없고 매일매일 눈 떠서 남편만 오길 기다립니다… 앞으로 나갈 돈도 많아서 뭘 해보기도 겁나고 하루하루 집에서 집콕이예요… 주말만 기다립니다..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하게 체력도 약하고 집에서 쉬고잇는데요, 집에서 자격증인강듣고 재택알바라도 하니 좀 덜 무료하네요ㅠㅠ물론 이것도 너무 루틴이 되니 재미가없고 축축처지는 것 같긴 하지만..ㅋㅋ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면 좋을거같타용 리프레쉬용으로!

재택알바 어떤거 하셔요? 저도 재택알바 찾고 있능데 마땅치가 않네요 ㅠ..

학원 첨삭알바 하고있어요!!!
저도 요즘 우울함에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냥 이유없이 눈물만 나네요.. 저도 주부인데ㅜㅜ 남편만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보면서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 타지에 와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 주위에 친구도 없으니 말할 사람도 없구요ㅠㅠ 남편만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늦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ㅜ 인생 최대의 슬픔을 느끼고 있어요 재밌는 예능을 보고 있어도 눈물만 나요 ㅠㅠㅠ
식물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첫째때 산전 우울증 예방 목적으로 식물 키워보는 연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흙만지고 잎파리 만지고 물주고 하는 것만으로도 조금 힐링이 되더라구요! 수생식물은 물만 채워주면 돼서 키우기도 쉽고 보고 있으면 식물멍? 하게 되어서 전 개인적으로 잘 맞았어요!ㅠㅠ 산전우울증도 산후우울증 못지 않게 힘든 거라고 들어서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체력은 중반기 들어서면 확실히 나아져서 봄산책이나 가까운 카페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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