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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아침 8시 아기 만나러 갑니당

드디어 저도 궁금해하던 아가를 만나는날이 되었어요. 어젠 평생 처음 병원복과 입원, 링거, 분위기 등등에 무서워서 눈물이 났는데. 밤새 어떻게 잔건지 만건지 하다가 (3일째 잘못자서 피곤하면 푹 잘 줄 알았는데 긴장감 무엇) 오늘 새벽 6시부터 관장에, 태아 심음소리에, 조금있다가는 소변줄까지 하러 오신다네요 산모들은 요도가 부어있어서 아프데요ㅜ 미리 안내까지 해주시는 친절함 모르니 더 떨리네요. 어제 다시한번 느낀건 5년이어도 입대를 하고싶어요. 얼마나 아플지, 언제까지 아플지 가늠이 안되는 공포가 쫄보인 저는 어마어마하거든요ㅜ 이 크기만큼 모성애가 생겼다면 조금은 담담했을까 하는 미안함과 함께 어쨌든 오늘 8시 수술하고 제가 직접 겪은 생생후기 또 올려볼께요 참고로 제왕이라 내진은 안했지만, 제모, 관장 쫌 굴욕이긴 하네요ㅎ 임신 열달에 이어 출산의 길도 쫌 두번째 도장깨기같은 느낌

댓글

7

  1. 아기 잘 낳았어요 감사합니다!!♡

  2. 출산 하셨나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ㅎㅎ

  3. 이제쯤이몀 출산 하셨겠네요!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4. 저도 곧 인데..!! 화이팅이예요🥹🥹💪

  5. 저는 2박3일 유도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ㄱ이미 정신 나갔습니다 이쁜아기 만나고오셔용 화이팅

    1. subcomment icon

      대단하세요.. 2박 3일 유도라니..ㅠㅠ 저도 유도 예정인데.. 너무 겁나네요 ㅠㅠ

    2. subcomment icon

      이제 50열렸어요.. 안그래도 더러운성격 더 더러워지고있지만 아기생각하면서 강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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