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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결혼 약 4.5년만에 2023년 12월 6일 쌍둥이 출산 출산 당일부터 조리원 퇴소 전날(12.23)까지 신랑은 시댁과 영상통화를 매일 하며 아기들 얼굴 보여줌 심지어 조리원 모동시간(6시30분-8시30분)을 지켜서 내려준적이없음 ( 신랑이 조리원 오면 7시, 씻고 뭐하고 7시30분, 8시부타 약 40분정도 시댁(어머니&형님)과 영상통화) 참다참다 터져서 하루쯤 영상통화안한다고 죽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싸움 -> 조리원에 나 몸조리 하러 들어온건데 매일같이 영상통화를 하냐. 니가 그러고 있는동안 결국 신생아실러 분유가질러도 내가 가지않냐 하며 싸움 -> 결국 이 날도 영상통화 함 (혼자 너무 서러워서 대성통곡하면서 울었음) 조리원 퇴소 후 1월 첫째주에 어머님과 집에서 지내면서 육아 함 (원래 석달간 집에서 상주하며 지내기로 했었음) 어머니가 아기를 계속 안고만 계셔서 같이 육아하는거 멈추고 그냥 아기들 보고싶을때 오는 걸로 함 한번 오시면 아침부터 밤까지 계심 -> 신랑은 "엄마 자고 갈래?" 시전 (상의 1도없음) -> 싸움 -> 내엄마한테 자고가라고 말도못하냐 함 (어머님댁 버스타면 15분이면 감) *친정엄마가 간혹 우리집에라도 오면 주무시고 가시란 말 1도 안함* 그 후로 신랑은 제 눈치 보고 전 어머니 오는거 싫어하는 티를 신랑한테 팍팍 냄 번외로 형님이 와서 주무시고 가시는 날도 다음날 아침에 형님 혼자 누룽지 먹게했다고 저한테 섭섭하다 함 (우리 누나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시전) 아무튼간에, 쌍둥이육아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어머님과 형님의 애기들에 대한 과한 애정이 부담스럽고 싫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볼때마다(신생아시절) 우리 ☆☆ 닮았네 (☆☆은 아들) 우리 ♡♡ 닮았네 (♡♡는 형님) .... 제가 낳은 아기인데 전 안닮고 신랑이랑 형님을 닮았다니... 신랑이야 애 아빠니까 그렇다치고 형님은 what? 매번 듣다보니 짜증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주 1회씩 오시다가 2월부터는 주 1회도 안오시고, 3월들어서는 지금까지 한번오셨나? 사실 둥이를 혼자 키우다보니 죽을맛이예요 근데 어머님이 와서 같이 봐주시는건 죽는것보다 더 싫어요. 이게 다 신랑때문인거같아요 제가 영상통화건으로 하소연 했을때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넌 왜그러냐는듯한 눈빛. 그래서인지 계속 반감이 생기고 싫은데요... 제가 너무 과하게 예민하고 그런걸까요. 전 어머님이 내새끼 라고 하는것도 싫거든요 아 진짜 너무 많은 일들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쓰다보면 끝도없을거같고.. ... 횡설수설 했네요...

댓글

15

  1. 너무 예민한거 아니에요…. 저희도 조리원있을때 매일같이 사진 요구하시고 방문 안되는데 오겠다고 하시고…. 그래서 가족 톡(카톡)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러니까 조금 조심하시던걸요? 남편분이 중간 역할 못해주시거나 그런걸 이해 어려워하신다면 어쩔슈 없어요. 티를 내심이… 속병 납니다.!! 산모 육체와 정신건강을 지키자요! 화이팅!!! :)

  2. 시어머니랑 같이 육아하는 1인으로.. 가족 문화의 차이인것 같아요ㅠ 글 보는 내내 제 속이 다 터지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다행히 제 육아방식을 많이 존중해주려고 하세요. 저도 시어머니도 서로 할 말은 다 하구요 ㅎㅎ 다행히 서로 이해하고 잘 맞춰나가는 중인데 그래도 시어머니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과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서로 말로 대화가 되는 사이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안되면 너무 힘들죠. 더군다나 남편이 산모에게 잘 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ㅠㅠ 하 말잇못입니다. 쩰리님이 예민하신거 아니고 100퍼 공감입니다ㅠㅠ 근데.. 혼자 육아하다가 쩰리님 몸이 너무 망가질까봐 걱정이에요. 앞으로 20년은 더 키워야 하는데 지금부터 너무 힘들게 해서 몸이 무리하면 어떡하죠 ㅠ 저는 지지난주에 스트레스 받아서 눈에 노안 같은 이상이 생겼어요. 잘 자고 잘 먹고 즐겁게 있으니 점점 낫더라구요. 병원에 다녀왔는데 출산 후 호르몬 + 스트레스라고.. 스트레스가 무섭구나 싶었죠. 쩰리님 먼저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3. 너무 공감되고 읽는내내 제가 다 화가나네요😡 영상통화 너무 과해요!! 5~10분 통화하는걸로도 충분하다 생각되는데 조리원 퇴소 후에 영통해도 되고 사진찍어서 보여드리면 되죠.. 그리고 시어머님과 형님이 집에 오시는거부터가 불편한데 주무시고 간다구요?? 거기다 아침밥이요???!!! 그렇게 챙기고 싶으면 본인이 챙겨주고 나가지.. 하... 남편분이 쨀리님 입장을 전혀 헤아려주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화가 나네요..

  4. 남편분이 아직도 애아빠 아니고 애새끼이신데요....아휴...한 번에 아이 둘 아빠가 되셨는데 어쩜 우리 엄마, 우리 누나......제정신이면 저럴 수 있을까요...결혼하면 내 가정을 먼저 챙기는게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데 그냥 아직도 여전히 시댁의 철딱서니없는 아들로 살고 싶은가봐요...저라면 저런 아빠 보내주고 싶을 것 같아요...ㅠㅠ

  5. 너무 공감가요 저희 시어머님도 9시에 매일 전화오는데 병원이랑 조리원에서랑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남편이 중간역할 못 해줄걸 알고 참랐어요🥲 거기다 둥이라니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시어머니랑 시댁가족들이 저 닮았다는 소리는 안하고 시누, 남편, 뭐 친척들 (남편의 이모, 삼촌 할머니)등등 닮았다고 하는게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저도 남편은 그렇다 생각해도 아가씨까지는 백번 양보하는데 이모랑 삼촌에 남편 사촌까지 왜나오지..? 정말 기분 나빴어요 내 뱌아파서 10달동안 고생하고 낳은 애인데 전 다행히 시댁은 멀리 있어서 12월에 한번 이번 3월에 한번 오셨어요 시댁 어르신들은 앞서 말한 부분 말고는 정말 좋으세요 오히려 남편보다 좋을 정도로..? 그런데 가끔 남편이 중간역할을 못하고 제가 시댁에 하는 만큼 처가댁에 하지를 않으니 이젠 뭐 바라지도 않을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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