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한의원 가서 산후보약 지어와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후 산후관리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35일차 된 아기 아빠 입니다. 베동님들께서는 출산 후 산욕기에 산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너무 소중한 아기를 낳아준 아내를 위해 제 능력 선에서 최대한 산후 관리를 해주고 싶은데 어떤 것들을 해줘야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 (피부과, 산후 마사지, 산후 보약 등) 많은 정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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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대한 미친듯이 쉬게 해주세요.. 산욕기 때=아가 가장 어릴 때인지라 손도 엄청 많이 갈수밖에 앖는데 진심 몸 박살 나네요ㅋㅋ 조리원 퇴소 하고 이모님 계실 때 전 또 남편 위한다고 밤에 제가 자청해서 아가 봤고, 또 워낙 움직이는 성격에 청소 정리 안 하면 못 견디는 스타일이라 이모님 계시는데도 계속 이리저리 치워댔는데요, 지금 40일차에 벌써 어깨 무릎 팔 손가락 너덜너덜해졌네요. 제가 셀프로 한 짓이라 누구 탓 할 수도 없어용ㅋㅋ 그냥 진정으로 해주시려면 밤에 이모님 안 계실 때 최대한 아기 봐주세요ㅎㅎ 저도 남편이 해준다고 할 때 해달랄것을 애기 넘 귀여워서 제가 봤다가 지금은 몸도 정신도 너덜너덜하네요ㅎㅎㅠ

엇...댓글이 너무 제이야기라 지나다가다 보고 웃고울고갑니다.....ㅠㅠㅎㅎㅎ 27일차인데 온몸+정신이 문자그대로 너덜너덜이네요. 움직일때마다 소리나요. 삐그덕..우드득.. 임신전에 타자좀 많이치도 일 좀 힘들면 아~손목이 너덜너덜하네! 아- 허리가 삐그덕 거리네~~ 했던 말들은 그져 농담정도였음을.... 출산한 여자 몸은 진짜 문자그대로 너덜너덜해 지네요....진짜로 소리나요 진짜로!!!!!! 관절이 따로논다구요....ㅋ 저도 제남편 출근한다고 새벽까지 제가 다보면서 배려하다가 정말 몸 너덜한거보다도 졸려서 기절할거같아요... 눕고싶고...자고싶어요...뭣보다 아기소리에 귀가 예민해져있어서 아예 귀막고 자고싶단 생각이......ㅋ 남편이 봐준다고 해서 방에들어가서 쉬어도 애기 울음소리 낑낑용쓰는 소리에 절대 편히 못쉬어요...ㅋㅋ하휴.... 애기봐준다하시면서 진심 귀마개도 같이 줬으면 싶네요...물론 준다해도 걱정되어서 하지도 못할거지만.....엉엉......ㅋㅋ 피부과 마사지 보약 뭐든 힘든거 생각해주고 챙겨주려 하신다는게 뭔들 다좋지만, 정말 엄마만 아기랑 떨어져 있는거 괜찮다면...자유를...자유를 주세요... 단 3시간이라도 맘펀히 잘수있는 자유.......ㅋ

청소하고 빨래라도 좀 한 날은 저도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더라구요ㅜ 날씨가 구린날도 온몸이 아픕니다. 나이가 많아 거 힘든건지 아님 산후 후 그런건지..
전 산후보약 먹고있어요~~ 안먹은 친구가 100일 지나서 느껴진다고 그제서야 먹는다는 얘기 듣고 조리원 나와서 바로 먹는 중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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