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러길래 너무 화났엇어요. 저희 신랑은 퇴근하면 맨날피곤하다하고 들어가서 자고 나와선 게임하고 수유 1번하고 새벽 두시쯤 낼 출근하니깐 잔다하고.. 진짜 독박육아라 너무 화나서 30분만봐라 나 산책만하고 오겟다 하면 자기 자야하는데 애기보게한다고 뭐라하고 육아한다고 생색이라고 하고 그럴거면 보모쓰자 너도 일해 하길래 육아가 그렇게 쉬운줄 아냐 내가 일할게 니가 육아해!!! 하니까 바로 쉬더라구요? 뭐 사장이니까 그럴수 잇겟지만...애기 80일차 교정일 50일차때 일 시작햇고 암튼 딱 2일 하고서 힘들다 찡찡 거리길래 난 독박육아 하면서 오빠세끼 다챙기고 집안일까지했는데 오빤 육아만하지 않냐. 이미 출근시작해서 번복도 못한다 육개월까지 똥빠져봐라 하버렷는데 솔직히 지금도 전 못마땅해요... 저 퇴근하면 제가 애기보고 새벽에 잠깐보고 시엄마는 자기 아들 힘들다고 와서 낮에 봐주는동안 자기는 자고 저는 재택근무인지라 중간 중간 나와서 시엄마 신랑 저 점심차리고 퇴근하면 또 아가보고.. 도대체 새벽게임하고 낮에 애기조금 놀아주면 시엄마 오시는데 뭐가 힘들다고 찡찡거리는지 노이해입니다.. 모쏠남자 구제해줘서 결혼해줘.. 애기낳아줘.. 진짜 제가 너무 쉽게인생 살게해줫나 싶어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원래 남편이랑 육아때문에 많이 싸우나요
완분중이고 아가는 40일됐어요 평일에 남편퇴근하고오면 12시쯤까지 수유해주고 저는 8시쯤부터 아가일어나는 새벽까지 자고 새벽수유는 제가 담당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피곤해해서 잠자기전 막수만 남편보고 하라하고 제가 거의 독박육아에요 이번주말 남편이 다하겟다고 쉬러고해서 어제새벽 남편이 새벽에 기저귀갈고 수유햇어요 원래 밤에 먹잠먹잠하능 아가인데 세시간-세시간반텀으로 두번정도 일어나는 아가에요 아빠품이 낯설엇던건지 다른이유인지 수유하고 강성울음이 멈추질않아서 남편이 저보고 어떻게좀 해보라먀 아가 건내주길래 제가안아서 재웠어요 그리고 평소보다 못자고 다시 울어서 기저귀갈고 수유하는데 남편이 안일어나서 제가 다 햇어요 평소랑 다르게 밤잠을 못자고 계속 칭얼거려서 저도 거의 밤세다시피하고 아침이 되었는데 수유한지 두시간만에 또 아기가 칭얼거려서 기저귀 갈아주고잇는데 앞전에 먹은걸 게워내길래 아기를 안아올렷는데 또 강성울음.. 갑자기 남편이 자다 일어나서 두시간됐으면 울리지말고 먹여서 재우라고 엄청 짜증을 내는거에요 제가 기저귀걸다가 토해서 방금 안아준거라고 이제 분유타려고했다 햇더니 아까부터 용쓰고있엇는데 우니까 기저귀갈고 분유타는거아니냐고 오ㅐ 애가 울어야 손쓰냐고 방문닫고 들어가버렷어요.. 잠을 못자도 내가 더 못잔상황인데 뭐가 저렇게 짜증이 나는건지 아가 수유하고 트름시키는데 눈물나네요.. 오늘 자기가 육아하기로 햇음 용쓰기할때 본인이 일어났어야하는거 아닌가 싶고 남편항테 짜증나고 아가한테 너무미안하고... 육아가 엄마만의 역할은 아닌데 남편은 아기가 울면 다 제잘못인냥 엄청 눈치줘요.. 말할곳없어서 두서없이 글남겨요.. 저만 이렇게 육아하나요..? 별일아닌거같은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한다생각하니 이혼생각도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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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꼭 저랬어요 남자들은 아기 울음소리를 그렇게 못견뎌하더라구요 그걸 꼭 아내한테 짜증내거나 화로 표현하구요 저도 진짜 저새끼 비참하게 버려버릴거라고 이혼하고만다고 매일밤 애기 안고 울고 남편이랑은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매일 반복이었네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어요 서로 기분이 풀렸을 때 대화 많이 나누세요ㅠㅠ 저도 첫째때 남편한테 크게 데이고 둘째 임신한거 알고선 넌 이번에도 애 운다고 짜증냈다간 끝인줄 알라고 그냥 아무 말을 말라고 했더니 버려지고 싶진 않은지 이젠 말 잘 듣네요... 화이팅..!!!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나는 잠도못자고 아기 돌보는데 시간이 갈수록 서로 서운해지는 상황… 어느 한쪽이 적극적으로 배려해주지 않는 이상 독박육아는 정말 많이 고된일인것 같아요. 이혼을 생각하는것도 어쩌면 당연할수밖에없는 서운함이지만, 이때 부부가 함께 성장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기가 잠들었을때 나의 서운함을 토로하는 시간 대신 서로의 서운함을 먼저 돌봐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일하고 와서 아기보면 피곤한건 알겠는데 남의 애 보는것도 아니고 참... 본인이 한 약속은 지켜야지 못지키겠으면 내뱉질 말든가요 아기울음소리에 청각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그시기엔 이유없이 수시로 울때인데... 글쓴님은 그래도 착하시네요 저같음 미친년처럼 발작했을텐데 ㅋㅋㅋ
저 남편 그런식이면 발로 궁댕이 차버렸어요 못자게요 아기가 개월수가 차면 찰수록 전 미ㅊ년이 되가서 막 소리지르고 그래요 남의편이 그거보면 저 만만하게 안봐요 덤볐다가 데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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